멀티탭,콘센트,원스탭,One Step,오커넥트

 

                                       

                         

 

 

전자제품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플러그를 콘센트 구멍에 맞추어 꽂아야 합니다.

 

 

하지만 매번 콘센트 구멍눈으로 확인하고 꽂는 것은

정말 번거로운 일입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책상 밑이나,

불이 꺼진 어두운 곳,

또는 콘센트의 위치를 알지만

콘센트 구멍을 확인하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콘센트 구멍눈으로 확인할 수 없기 때문에,

오직 손의 감각에만 의지하여 손을 이리저리 돌려가며

콘센트 구멍에 플러그가 일치할 때까지

맞춰야한다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이 문제점은 일상생활 속 누구나 경험하는 불편함이지만

어느새 이에 익숙해져 불편함을 감수하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불편함을 감수하고 살기에는,

콘센트는 어디에 가더라도 존재하는 제품이며

생활에 필수인 물건입니다.

 

콘센트를 사용하며,

가장 많은 사람들이 불편함을 느끼는 카페뿐만 아니라

 

공공장소에서 제공되는 기차의 콘센트도 예외는 아닙니다.

 

 

그 예시로, 요양원으로 봉사활동을 간 경험이 있는데,

한 할아버지께서 콘센트 구멍을 찾지 못하여 플러그를 꽂으시는데 많은 고생을 하시는 모습을 본 기억이 납니다.

 

시각장애인께서 플러그를 콘센트에 꽂을 때 겪게되는 불편함을

간접적으로 느껴보기위해 눈을 감고 플러그를 꽂아보았을 때

콘센트 구멍의 위치를 예측할 수도 없었고,

한참을 헤멘 끝에 꽂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꽂는 과정에서 잘못된 방법으로 플러그를 꽂을 경우에는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큰 문제점입니다.

 

 

 

               OCONNECT원스탭은 이렇습니다

 

 

         원스탭은 콘센트 구멍을 확인할 필요 없이

            밀어넣기만 하면 알아서 맞춰줍니다

 

 

기존 콘센트와 다르게, 내부에 회전이 가능한 부품이 있어

플러그의 방향에 맞추어 콘센트가 회전하게 됩니다.

 

플러그(손)가 회전하는 것이 아닌,

콘센트 내부에서 회전하는 방식으로

더욱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콘센트 구멍이 기존 멀티탭은 2개, 원스탭은 4개

더 쉽게 꽂히는 멀티탭

 

 


 

최근, 고속충전을 지원하는 어댑터가 증가함에 따라,

그 크기가 훨씬 커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원스탭은 좌, 우 30° 까지 회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플러그 사이의 간섭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벽 부착 브라켓을 사용할 경우,

더욱 깔끔한 제품 배치가 가능합니다.

 

 

원스탭은 화이트, 그레이, 블랙 3가지 색상 구성으로,

어떤 환경에서도 잘 어울리는 제품입니다.

 

 

 

 


수익금의 일부를 시각적 약자분들에게 기부제품을 제공하는데 사용하여, 시각적 약자분들의 불편함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려고 합니다.

OCONNECT는 일상생활 속의 불편함을 해결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누구나 겪고 있는 불편함이지만 익숙함에 외면했던 상황, 또는 특성 소수에게 다가왔던 불편함을 발견하고 솔루션을 만들어 나가기 위한 개발 비용으로 사용하겠습니다.

수익금이 사용되는 소식은 OCONNECT Instagram 페이지에 게시글이 올라갈 예정입니다. 또한 오마이컴퍼니 제품 최근소식에도 글을 올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충남과학고등학교를 입학한 1학년 때 떠올린 아이디어로부터 여정은 시작되었습니다. 교내 발명경진대회에서의 수상, 기술창업챌린지를 통한 제품의 발전으로 다양한 대회에 출전하며 제품을 개발하였으며, 대학생 참여자가 다수인 창업경진대회에서 고등학생이 수상을 하기까지 많은 노력을 해 왔습니다. 이 때의 경험을 바탕으로 울산과학기술원(UNIST)에 창업인재전형으로 지원하였고,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대학에 입학한 이후, 고등학교 때 콘센트를 개발하며 소중한 조언을 해 주었던 친구들이 떠올랐습니다. 동고동락하며 서로 의지했고 그들이 없었다면 완성품도 없었을 것이라는 생각에 함께 창업팀을 꾸리자고 제안했습니다.

 

2019년부터 UNIST 창업지원프로그램인 UNICORN PROJECT에서 함께 창업팀으로써 제품개발 및 연구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분야의 훌륭한 재능을 갖추기 위해 노력하며,

현재도 제품개발에 대한 열띤 토론을 하며 제품의 개선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