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환경,페미니즘,공유공간,시민사회

 

 

🌝프로젝트 소개

 

☾ 차별없는 환대와 다정한 연결, 우리에겐 안전하게 모일 공간이 필요해요.

 

책 <세계 끝의 버섯>의 저자 애나칭은 빙하기에 기후변화가 다른 지역보다 적어 생물들이 살아남을 수 있었던 지역을 지칭하는 '레퓨지아(Refugia)'의 개념을 확대해 기후재난의 시기에 인간에게도 그런 레퓨지아가 필요하다고 말했어요.

숲의 교란 속에서도 레퓨지아가 송이버섯을 키워내고 급기야 숲을 복원시켰듯이 지구 곳곳의 크고 작은 레퓨지아가 인간의 고통을 치유하고 회복시킨다는 의미에서 더욱 다가오는 개념이에요. 𓍊𓋼

날이 갈수록 여성 혐오와 사회・경제적 불안, 단절된 생활 속에서 외로움은 늘어가는데 안전한 커뮤니티는 드물다고 느끼지 않으시나요? 머물고 관계맺을 수 있는 공간들은 대체로 소비에 의존하고 있고요. 이런 때에 안전한 마을 공동체 안에서 모두를 환대하고, 서로 배우고 연결되는 공간은 더욱 필요해요. 애나칭이 말한 레퓨지아 같은 공간이요.

여러분에게 일상 속 '레퓨지아'는 어디인가요? 🧐

 

☾ 국내 유일의 에코페미니즘 공유공간, 플랫폼:달을 계속 찾아주세요.

 

❝ 프로그램에 참여해서 같이 밥을 나눠 먹고, 에코페미니즘 책을 읽고 비슷한 결의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눴던 시간 덕분에 바쁘고 기운빠지는 도시생활을 버틸 수 있었어요. 마포구의 보물 같은 공간 중 하나!💍
_ 공간 이용자 '수영'으로부터 

❝ 달에서 언젠가 어딘가에서 마주칠 친구들을 많이 만나고, 웃고 찡그리고, 또 많이 배웠습니다. 이번 전시 동안 찾아와주신 친구, 가족, 이방인, 임시 지구인 여러분, 그리고 달을 지키는 한빛과 산들한 공명으로 함께하여 너무나도 기뻤습니다. 고마와요!🤩
_ 다큐멘터리스트 '수플'로부터

❝ 플랫폼:달은 물성이 없는 에코페미니즘을 몸소 느끼게 해주는 곳이에요!⛺
_ 공간 이용자 '한량'으로부터

 

플랫폼:달은 여성환경연대가 운영하는 에코페미니즘 공유공간입니다. '에코페미니스트들을 위한 연결과 환대'를 주제로 2023년 5월 31일 문을 열었죠. 비건과 제로웨이스트를 지향하는 카페 운영, 다정한 대관 공간, 에코페미니즘 세미나부터 공동체 상영회, 전시, 플리마켓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되었어요.

하지만 지원사업으로 운영되던 공간이 운영자금의 부족으로 사라질 위기에 있어요. 도심 속 여러분의 숨 쉴 곳이 되기 위해서, 기후재난과 혐오가 일상화된 세계에서 안전한 만남을 지속하고 더 나은 일상을 꿈꿀 수 있도록 달은 지속되어야 해요. 🙏

 

☾ 머물고 배우고 관계맺는, 에코페미니즘 문화센터로 여러분을 계속 초대할게요.

 

1. 자유롭게 머물고 흐르는 공유공간


공간 이용료 '5천원'을 내면 음료와 계절 간식을 드려요.️
이용 시간 내 자유롭고 편안하게 머물 수 있어요. 🍵🍪

플랫폼:달에는 에코페미니즘 도서 큐레이션📚, 에코페미니즘의 가치를 담은 물건을 파는 살림가게🥣, 다양한 단체들이 서로 소개하고 홍보할 수 있는 게시판📌 등으로 채워져있어요. 공간에 머물며 자연스럽게 에코페미니즘을 만날 수 있지요. 펀딩을 계기로 공간을 채운 이 콘텐츠들을 더 선명하게 만들어볼 예정이에요. 

✷ (이용 일정) 월, 금요일 11:00 ~ 17:00

* 2025년 5월부터 위 내용으로 운영됩니다. 현재는 수,목,금 11:00-17:00 카페로 운영되고 있어요. 

2. 다정하고 든든한 멤버십 공간 이용

펀딩에 참여해주신 분들을 플랫폼:달의 멤버십을 드려요. 멤버십 분들이 대관을 통해 프로그램을 실현하도록 여유있는 일정을 확보했어요. 

플랫폼:달은 제로웨이스트와 비건을 지향하면서 공간을 운영하고 있어요. 보다 지속가능한 행사를 위해서 넉넉한 식기를 제공하고 용기내 가게를 공유하며 제로웨이스트를, 인근 채식 옵션 가게 지도를 공유해 채식 지향의 행사를 운영할 수 있도록 협조할게요. 또 온·오프라인 홍보를 함께합니다 ! 


🧐 혹시 활동하는 모임/단체가 없거나, 거리가 멀어서 이용하기 어려울 것 같다고요? 

'뜻밖의 씨앗'이라고 부르는 <대관권 기부 제도>를 만들었어요. 에코페미니즘을 주제로 활동하는 모임/단체 등이 공간이 필요할 때 달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나의 기부로 공간을 이용한 모임/단체의 활동이 어떤 모습으로 피어날까요? 뜻밖의 씨앗을 뿌리는 사람이 되어주세요. 🌱

 

3. 더 없이 활발한, 에코페미니즘 문화센터


플랫폼:달은 '문화센터'라고 부를 만큼 다양한 행사가 열려요. 올해에도 세미나, 북토크, 책과 영화 모임, 비건요리 워크숍, 플리마켓 등 에코페미니즘의 가치를 폭 담은 다양한 형태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에요. 여성환경연대 기획은 물론 멤버십 협업 프로그램도 활발하게 열 예정이니 많은 기대해주세요. 🥳

< 올해 확정된 프로그램 >
💘 우리나라 대표 시인 나희덕 <생태시 낭독 모임>
🐻 수리상점 곰손 대표 강희영 <수리 워크숍>
🌳 에코페미니즘 연구센터 달과나무 연구위원 이윤숙 <에코페미니즘과 영화 모임>
🌚 생태심리연구소 소장 장이정규<린 마굴리스 읽기 모임>

*그 외 주기적인 네트워킹 파티와 플리마켓, 비건요리/베이킹 워크숍 등이 예정되어 있어요.

 

 


 

🌝리워드 소개

농부님이 제철에 나는 농산물을 꾸러미에 담아보내듯, 플랫폼:달에서 경험할 수 있는 것들을 차곡차곡 리워드에 담았어요. 각 리워드 속 구성을 하나씩 소개합니다.

 

1. 계절 레시피 엽서 (봄, 여름, 가을, 겨울 총 4종) 🍓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요리가 담긴 레시피 엽서 4종을 보내드려요. 레시피는 실제 달에서 함께 만들고 먹은 메뉴로 구성했어요. 모두가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레시피는 모두 비건(Vegan)이에요. 

(좌) 겨울의 토마토채소스프 (우) 여름의 차지키소스

 

2. 환대하는 풍경 🔔

하나하나 손으로 빚고 바다, 땅, 숲을 그린 후 구운 풍경, '환대하는 풍경'이에요. 현관이나 창문 등 내가 아끼는 공간에 행운을 부르는 풍경소리를 담아보세요. 산책하다가 주운 자연물을 달 수 있도록 풍경의 끝이 고리로 되어 있어요. 하나하나 손으로 만든 작품이라 소리와 그림이 다 달라요. 어떤 풍경이든 만나면 반가워해 주세요. 디자인은 랜덤으로 발송됩니다!

좌측부터 순서대로 바다, 땅, 숲  디자인

 

3. 대관권 (회의실 / 전체공간) 💫

플랫폼:달은 전체 공간과 회의실 공간을 빌릴 수 있어요. 따뜻하고 다정한 공간을 찾으신다면, 여기 플랫폼:달에 잘 찾아오셨어요! 대관권은 실물 형태의 사용권을 보내드려요. 물론, 내부적으로 기록과 관리도 함께합니다. 

✷ 회의실

○ 아늑하게 모일 수 있는 회의실을 대관할 수 있어요. 1회 최대 3시간, 최대 8명 이용이 가능해요.
○ WIFI, TV, HDMI케이블, 테이블 2개, 의자 8개 구비

전체공간
○ 너르게 모일 수 있는 전체 공간을 대관할 수 있어요. 1회 최대 3시간 사용 가능해요.
○ 넉넉하게 30명 빡빡하게 40명까지도 수용할 수 있어요.
○ WIFI, 빔 프로젝터, 대형 스크린, 블루투스 스피커, HDMI케이블, 충분한 식기

대관이 가능한 시간은 아래와 같아요. 펀딩이 종료되고 리워드를 발송 드린 후, 2025년 5월부터 아래 내용으로 대관이 가능하니 이 점 참고해 주세요 ! 😝

*공유공간은 <월,금요일 11:00~17:00>에 <이용료 5천원>을 내고 머물 수 있어요!

< 대관 규정 >
- 사용권 발송일로부터 1년간 사용이 가능합니다.
- 대관권 1회에 최대 3시간입니다. 이용시간 30분 초과 이후에는 1회차가 추가로 차감됩니다.
- 대관 예약은 되도록 사용일 4주 전까지 해주세요. 물론 이후에도 가능하나, 멤버십 이외의 대관을 이용일 4주 전부터 받을 예정입니다. 대관일이 겹칠 경우에는 대관 빈도와 규모 등을 고려해서 자체적으로 판단할 예정입니다. 
- 플랫폼:달과 사전 협의 하에 다른 개인/단체에 양도가 가능합니다.
- 달지기의 근무시간 이외에는 셀프 체크인&아웃을 요청드릴 수 있습니다.  
- 위에 기재되지 않은 규정은 서로 논의하면서 만들어갑니다.

 

4. 뜻밖의 씨앗 : 대관권 기부 🌱

에코페미니즘을 넓게 포함하는 주제로 활동하는 작은 모임/단체가 회의실이나 전체 공간을 사용할 수 있도록 기부됩니다. 달의 지속을 응원하지만 실제 사용할 일이 없거나 거리가 멀어서 실제 사용여부가 불투명한 분들을 위해서 만들었어요. 일 년 동안 어떤 분들이 사용했는지 공유도 드릴게요. 뜻밖의 씨앗을 뿌려보세요!

 

5. 프로그램 참여권 🎉

에코페미니즘을 주제로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어요. 세미나, 영화/책 모임, 북토크, 비건 요리 워크숍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거예요. 나의 관심사에 맞는 프로그램에 참여해 배우고 관계맺어요. 대관권과 마찬가지로 실물 형태의 사용권을 보내드려요. 내부 기록과 관리도 함께합니다! 

< 사용 규정 >
- 프로그램 신청 시 회차에 상관없이 수강권 1회가 차감됩니다.
*(예시) 5회차 연속세미나, 2회차 요리 워크숍 모두 수강권 1개씩 차감 
- 사전 협의하에 양도가 가능하며, 단체의 경우 구성원 1인이 참여할 수 있습니다. 
- 사용 기한은 발송일로부터 1년이며 환불은 프로그램 각 규정에 따릅니다. 
- 위에 기재되지 않은 규정은 서로 논의하면서 만들어갑니다.

 

6. 함께하는 콘텐츠 홍보 👯‍♂️

플랫폼:달은 인스타그램을 소통 창구로 활용해요. 약 2,100여명의 팔로워와 함께하고 있어요. 홍보 협업을 통해서 더 많은 분들에게 우리의 콘텐츠가 가닿을 수 있도록 힘쓸게요. 플랫폼:달 공간 내부와 플랫폼:달이 상주한 건물 <모두의 놀이터> 안팎에 붙이는 포스터 홍보도 물론 가능합니다! @platform_moon

 

 


 

🌝리워드 구성


 


 

🌝후원금 사용 계획

일년 내내 공간을 운영하고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하는 전반의 운영비에 사용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