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마음 여행>은 저자가 남해군 배경의 사진과 그림 외 예술가들의 귀중한 작품을 배경으로 활용했습니다. 내용은 저자가 긴 시간 동안 모아 왔던 단편 글과 시들을 중심으로, 마음을 비우고 더 나은 모습으로 다시 나를 채우는 시, 에세이입니다. 마음 여행길에 소중한 분들을 초대합니다. 편안하게 읽고 사색하고 미소 지을 수 있는 글들입니다...
영문판 소설 <원시림> 을 한글판으로 개정한 작품을 출간합니다. '원시림 in the DMZ' 이야기에는 평화를 지향하려는 소중한 메시지를 담았습니다. 구성과 흐름은 다소... '잔인한 우화' 류의 스토리라고 봅니다...
이조원은 DMZ 우화 중편소설 '원시림(Primeval forest)'을 2023년 미국 아마존에 번역 출간했습니다.
이 소설의 주제를 서사시로 창작하여 음악으로 만들어 유튜브에 올려 놨습니다. 평화를 위한 메시지 'Why Don't We sing' 노래입니다.
<구운몽 판타지 이야기>는 판타지와 고전소설 <구운몽>의 연결성을 이야기하는데, 남해군 글로컬 문화콘텐츠 개발과 발전을 생각하며 쓴 책입니다. 모두가 흥미롭고 유익하게 읽을 수 있는 담론서입니다.
본 프로젝트를 통해 저는 소설가와 남해군 지역에 관한 인문사회 연구자로서의 성과를 공유하려고 합니다.
<남해, 마음 여행> 에세이는 제가 2024년 노도 창작실 입주 작가로서 남해군 답사와 여행 시 촬영한 사진과 예전부터 쓴 단편 글, 시 등을 필사, 포토 시로 묶은 연작 에세이집 1편입니다.
남해가 고향인 저는 남해 고유의 문화원형은 누구나 유익하게 읽을 수 있는 담론서를 통해 널리 공유할 때 가치성이 높아진다고 봅니다. 이러한 노력은 지역 관광문화산업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제가 남해 관광 자원화의 측면에서 드라마 컨셉의 판타지 대하소설(문피아 연재 중인 <왕과 고양이의 구운몽연의(출판 시 제목 수정)>)을 창작하는 작업도 상기와 같은 맥락입니다.
저는 꾸준히 지역 특색의 원형을 주제로 한 스토리텔링을 창작하여 공유할 것입니다.
저는 이미 발표한 전자책과 신간 에세이를 종이책으로 발간합니다.
소설 <원시림>, 담론서 <구운몽 판타지 이야기>는 보완, 수정, 개작 등 재편집 후에 종이책으로 출판합니다. 그리고 에세이 <남해, 마음 여행>은 본 프로젝트를 통해 소중한 분들과 함께 종이책을 먼저 출판하고자 합니다. 많은 분들의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리워드 없이 참여 시 본 프로젝트는 기부금영수증 발급가능한 지정단체가 아니므로 기부금영수증 발급이 불가한 점 안내드립니다.
책 발간 및 리워드 제품 제작에 사용되며, 추후 콘텐츠 기획에 사용하고자 합니다.
이중곤은 문화융복합학으로 문학박사 학위를 받은 후, 지역문화콘텐츠 외 인문학 연구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소설가로 등단하여, 필명 이조원으로 틈틈이 소설, 시나리오 등 창작 활동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송영범 화가는 디자인 학과 교사로 33년 재직하였으며, 지금은 제주도에 거주하며 전국을 무대로 벽화 화가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제주도 한 달 살기>, <나는 오늘도 일탈을 꿈꾼다>라는 책에서 캘리크라피와 다양한 일러스트 등의 글그림 작품을 선보이는 분입니다.
<남해, 마음 여행> 그림 작품 일부는 화가 최예원과 임종욱 박사의 그림, 나무 사진 작품으로 유명한 이열 작가께서 도와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