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를 통해 만나,
나무로 위로받으며
'손수'가 태어났습니다
“사회생활, 인간관계, 업무로 지쳐가는 우리.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마음의 휴식이 필요한 요즘.
나무를 만지며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
그 고요함으로 마음의 안정을 바랍니다.”
다른 생각과 경험의 삶을 꾸려온 ‘손수’의 조합원들 역시
각자의 일상과 업무로 지쳐가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나무를 통해 만나, 나무로 위로받으며 ‘손수’를 이루었습니다.
나무 향기에 이끌리고 감촉에 위로받으며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
우리가 나무로 위로받았듯,
여러분도 우리와 같은 평안과 달램을 경험하길 바랍니다.
우리 동네에 나무공방이 생겼습니다.
아침에 출근해서 목공방을 열면
지나는 동네분들이 말을 건네주십니다.
여자 선생들끼리 재밌겠다며, 힘들지는 않냐며 웃어주십니다.
오후가 되면 목공방 나무 향기에
기분 좋은 표정으로 들어서며
두런두런 이야기보따리를 펼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문 앞에서 머뭇거리는 분들에게
들어오시라 손짓하면 수줍은 듯 둘러보시다가
우리 동네에도 목공방이 생겨서 너무 좋다며
시간 날 때 꼭 배우고 싶다고 명함을 챙겨가십니다.
많은 분들이 저희와 같은 마음으로
나무를 생각하심을 깨닫는 ‘손수 목공방’의 일상입니다.
여러분들이 보다 편안한 마음으로
나무를 만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드리고 싶어
목공 클래스를 펀딩으로 준비했습니다.
시간을 들여 손으로 함께 만드는 '손수'
“손수: 남의 힘을 빌리지 아니하고 제 손으로 직접하다”
궁금증은 AI가 풀어주고,
필요한 것들은 로켓이 가져다주는 빠른 세상.
뭐든지 다 있다는 체인점에는
이름답게 값싸고 신박한 물건들로 넘쳐나는 요즘.
우리는 굳이 시간과 공을 들여
손으로 무언가를 만듭니다.
느릿느릿, 꼼지락꼼지락.
주고 싶은 마음, 스스로를 위한 마음으로 느린 시간을 버티고,
꼼지락거리는 서툰 손끝이 대견하기만 이곳 ’손수‘.
그 의미답게 조합원들이
손수 만들고 꾸려가는 ‘손수협동조합’은
손수의 의미와 가치를 여러분들과 나누려 합니다.
손수는 다양한 예술 장르의 사람들이
서로 아이디어를 나누고 협업하는
문화 예술 공동체 형성을 꿈꿉니다.
목공, 가죽, 페인팅, 캘리그래피, 쏘잉 등
각기 다른 예술 분야의 작가들이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함께 작업하며 공동 작품을 만들어내는 시공간을 그려봅니다.
손수협동조합의 바람은
예술이 일상이 되어 누구나 쉽게 즐기는 것입니다.
“예술인들의 놀이터가 될 손수협동조합”
여러분의 지원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예술을 경험하고,
우리의 커뮤니티가 성장할 수 있습니다.
함께 예술과 일상을 연결하는
아름다운 여정을 시작해 보아요.
[원데이 클래스: 2024년 9월~12월 매주 월, 수, 토요일 중 선택]
월요일 10:00~12:30 / 14:00~16:30
수요일 14:00~16:30 / 19:00~21:30
토요일 11:00~13:30
[한달체험 클래스: 2024년 9월~12월 매주 화, 목, 토요일 중 선택]
화요일 10:00~12:30 / 14:00~16:30
목요일 14:00~16:30 / 19:00~21:30
토요일 14:00~16:30
*수업 예약은 원하시는 날짜 최소 일주일 전까지 연락 주셔야 하며, 다른 분이 먼저 예약하신 날짜에는 수업이 불가하실 수 있습니다. (한 클래스당 최대 인원은 4명입니다)
*원데이 도마 수업시 현장에서 다른 나무 수종으로 변경 가능하시며, 수종에 따른 추가금이 발생할수 있습니다.
*한 달 체험 클래스 역시 달력에 표시된 한 달 수업 시간 중(초록색 표시) 원하는 날짜 최소 1주일 전까지 예약해 주시면 됩니다.
*수업에 참여하신 분들의 진도에 차이가 있어도 실제 수업은 그룹 내 개별 코칭의 형태로 진행됩니다.
*모든 제품에는 원하시는 문구를 각인해 드립니다.
(10자 이내 무료)
✅금액 - 월넛 85,000원 / 레드오크 67,000원
✅수종 - 월넛, 레드오크
아이들 등교 후 혼자 즐기는 커피타임,
퇴근 후 하루를 정리하며 누리는 와인 타임.
혹시 접시도 없이 대충 드시는 건 아니시죠?
손수의 플레이팅 도마로
당신의 휴식시간을 풍요롭게 꾸며보세요.
냉장고 속 어떤 음식을 꺼내 플레이팅하더라도
정성스러운 상차림이 될 겁니다.
독특한 컬러에 레드오크와
깊이감 있는 월넛으로 제작한
손수의 플레이팅 도마는
적당한 사이즈에 심플한 디자인으로
원목의 결을 최대한 살렸습니다.
친환경 목재를 손으로 직접 재단하고 샌딩,
다시 물을 뿌려 건조하고 샌딩하기를
수차례 거듭하는 손수의 플레이팅 도마는
천연 오일에 24시간 침잠하여 마감합니다.
때문에 플레이팅뿐만 아니라
캠핑용 도마나 과일 도마로 칼을 사용하기에도
손색이 없도록 준비했습니다.
나를 위한 시간,
좋은 사람들과 함께 나누는 시간을
손수 플레이팅 도마로 분위기를 더하세요.
*나무의 특성상 무늬와 마감 후의 색감은 모두 다릅니다.
이점 꼭! 유의해 주세요.
✅금액 - 월넛 51,700/ 레드오크 43,600원
✅수종 - 월넛, 레드오크
하루 일과를 마치고 소파에서 또는 잠자리에 들기 전
침대 머리에서 책장을 넘기며 지친 하루를 위로하는 당신.
은은한 시 한 구절...
가슴 아리는 소설의 한 페이지...
용기를 주는 선인들의 조언들..
항상 곁에 두고 싶은 당신의 책들에게도
자리를 마련해 주세요.
손수에서 제작한 원목 책꽂이라면
침대 곁에서도 소파나 테이블에서도
당신의 책 읽기를 더욱 가까이할 수 있게 해줄 것입니다.
손 닿을 곳에 내가 사랑하는 책 몇 권을 거치하고
언제라도 펼쳐볼 수 있는 자유.
오늘의 독서 취향을 한눈에 알 수 있는 손수 원목 책꽂이.
당신이 읽는 책의 가치를 더욱 높여줄 손수 원목 책꽂이는
견고한 월넛 또는 레드오크로 제작하여
여러 권의 책을 거치해도 흔들림이 없습니다.
색감이 전혀 다른 두 수종 중
나에게 어울리는 나무를 고르는 재미도 느껴보세요.
인테리어 효과도 뛰어난 손수 원목 책꽂이로
책과 함께하는 일상을 누려보세요.
발은 제2의 심장이라는 말 들어보셨죠.
그만큼 발을 귀하게 하라는 말일 것입니다.
하지만 사무실이나 독서실 책상 아래,
답답한 신발 속에 갇혀 땀과 열기에 혹사당하는
발이 안쓰럽기만 합니다.
이런 발에게 좋은 신발로 위하는 것도 좋지만
편히 쉬게 해주는 것이 먼저이지 않을까요?
책상 아래 마련해 둔 손수의 원목 발 받침대는
우리의 발을 쾌적하게 하고,
앞뒤 높낮이를 달리한 대각선 구조는
우리의 발목까지 편히 쉬게 합니다.
소나무 원목을 정성스럽게 다듬어
그 부드러운 빛깔을 살린 손수 원목 발 받침대는
책상 앞에서 우리의 손과 머리가 열심히 일하는 동안
책상 아래에서 우리 발의 쾌적함을 도울 겁니다.
발이 쾌적하면 기분까지 산뜻해지는 경험,
'손수 원목 발 받침대'라면 가능합니다.
‘손수’는 나무를 함께 알아가고 문제를 고민하며
완성의 기쁨을 나누겠습니다.
🙆♂️후원금 사용 계획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모집된 자금은
리워드 제공을 위한 비용과 공방 운영,
제품 개발, 교육 프로그램 개발,
지역 예술인들을 위한
교육 플랫폼 역할을 위한 지원을 위해
사용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