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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독일마을 여행의 순간을 '담다'

 

남해독일마을은 1963년, 당시 열악한 경제를 해결하기 위해 독일로 파견간 광부와 간호사들이 다시 고국으로 돌아와 정착하게 된 마을입니다. 정착한 주민들의 바램으로 만들어진 이 곳, 독일마을은 독일의 전통적인 건축양식과 남해의 아름다운 자연 풍경이 조화를 이루며, 많은 사람들이 추억을 남기기에 완벽한 장소입니다.

저희 팀 '담다' 는  남해독일마을을 여행하며 만난 지역 주민들과 나눈 이야기, 그리고 여행의 순간들을 여행을 마치고 일상으로 돌아가서도 간직할 수 있도록, 남해독일마을의 풍경과 상징물들을 달력과 패브릭 포스터에 담았습니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우리는 남해 독일마을에서 느낀 아름다움과 주민분들의 이야기를 더욱 널리 알리고자 합니다.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하신다면 독일마을을 방문해보신 분들은 독일마을을 다시 떠올릴 수 있고, 방문해보지 않으신 분들은 일상에서 독일마을여행에 대한 기대와 설렘을 느끼게 됩니다.

이제부터 저희가 담아낸 남해 독일마을의 이야기를 여러분에게 소개해드릴게요.

 

 

남해독일마을을 [ 달력 ] 에 '담다'

 

사이즈 : A3 (297mm X 420mm)

소재 : 아트지

사무실 책상, 침대 머리맡, 거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달력은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떼어놓을 수 없는 소품 중 하나입니다.

매일 아침 달력을 확인하며 그날의 일정을 확인하거나, 여행이나 생일 등 특별한 날에 동그라미를 치고 기다리며 설렘을 주기도 합니다. 이처럼 저희는 달력에 남해독일마을을 담아내, 일상 속에서도 남해 독일마을을 느낄 수 있도록 하고자 합니다.

남해독일마을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에게는 설레임을, 남해독일마을을 여행했던 사람에게는 추억할 수 있는 달력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하루에서 한달, 한달에서 1년동안 남해독일마을이 사람들에게 오래 기억되고, 또 오고 싶은 마을이 될 수 있도록 하고 싶은 바람도 담겨 있습니다.

2024년 1월 ~12월, 월마다 독일마을 여행의 상징물을 선정하고, 한폭에 담았습니다.

1월 : 도이처프라츠 '독일광장' 의 문에서부터 마을 여행을 시작해보아요.
3월, 7월, 10월 : 한국에서 독일의 맛을 느낄 수 있어요.
8월 : 독일마을 1호 입주자 석숙자 선생님은 한국에 다시 돌아오셨을때 8월에 입국하셨다고 해요. 실제로 독일마을에 입주하신건 12월! 이라고 말씀 주셨어요. 더 자세한 이야기는 석숙자 선생님께 들어보아요.
9월 : 독일마을과 한국의 관계를 엿볼 수 있는 국기는 마을을 걷다보면 다양한 형태로 발견할 수 있어요.
10월 : 독일마을에서는 매년 독일의 맥주축제인 '옥토버페스트'를 모태로 독일의 정통 소세지와 맥주, 다양한 체험과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축제가 진행됩니다. 이번에도 10월 1일~ 3일 동안 남해 독일마을에서 열리는 맥주축제에 참가해보는건 어떠세요~?
11월 : 독일마을에 있는 집의 지붕 끝을 살펴보면 저마다 다른 지붕 장식을 하고 있어요. 이번에는 2006년부터 집을 짓기 시작하셔서 2010년에 완공한 베를린성의 지붕장식을 담았어요. 지붕장식을 직접 제작하셨다고 하는데, 어디서 만들었는지는 직접 여쭤보아요.

 

독일마을을 패브릭 포스터에 담다

 

 

이번 펀딩 리워드는 단일 사이즈(가로 90cm X 세로 140cm)로 총 2가지 각각 매력있는 디자인이 준비되어있습니다.

저희 패브릭 포스터는 마이크로 시어 소재를 활용하여 자연스럽고 은은한 빛과 배경을 제공합니다. 마이크로 시어 소재는 다른 쉬폰 소재보다 부드럽게 떨어지고 아름다운 시각적 효과를 주고, 독일 마을에서 볼 수 있는 아름다운 바다 풍경을 담고 있어 빛과 뒷배경이 자연스럽게 비쳐서 부착했을 때 바다의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패브릭 포스터는 남해독일마을의 아름다운 풍경을 담은 사진 2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저희의 패브릭 포스터는 2종의 독일마을 풍경을 아름답게 담아낸 디자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작품들은 독일마을의 아름다움을 담아내어 공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줍니다. 감각적인 시각적 경험을 원하시는 분들에게 이상적인 아이템입니다.

독일마을에서 바라보는 아름다운 바다 풍경과 독일 양식의 건물 풍경이 담긴 패브릭 포스터는 여러분의 공간을 특별하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남해 독일마을을 담은 패브릭 포스터는 다음과 같은 용도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1. 인테리어 장식 :지저분하거나 가리고 싶은 곳에 부착하여 일상 생활 속에 독일마을을 품어보세요.
  2. 분위기 전환 : 주방, 식탁 등의 단조로운 공간에 포인트로 이용해보세요. 공간분리에 탁월합니다.
  3. 촬영용 소품 : 감성적인 촬영 소품으로 활용해보세요.

 

 

"남해 독일마을 여행의 순간을 담다" 프로젝트에 참여하신 여러분께 달력 또는 패브릭 포스터를 통해 남해 독일마을의 아름다움와 마을 이야기를 담아 전합니다. 이 곳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분위기와 아름다움을 사진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닿았으면 합니다. 

이 프로젝트가 성공한다면 모금된 펀딩금은 우선 프로젝트에 참여해주신 분들께 발송드릴 리워드 상품을 제작하기 위한 비용으로 사용되며, 일부는 남해 독일마을의 발전과 홍보에 사용됩니다. 프로젝트에 함께 해주실 분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우리가 담아낸 남해 독일마을의 이야기와 아름다움을 감상하실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여행을 통해 느낄 수 있는 행복하고 편안한 분위기도 함께 느껴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이 프로젝트를 통해 남해 독일마을의 발전과 홍보에 도움을 주실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곳의 아름다움을 더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 지역 마을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진행자 소개

안녕하세요! 저희는 '담다'입니다.

동사 '담다' 의 사전적 정의는 '어떤 내용이나 사상을 그림, 글, 말 따위 속에 포함하거나 반영하다' 입니다.

저희는 독일마을에서 2박 3일간 진행되는 크라우드펀딩 캠프를 통해 남해 독일마을을 물씬 느끼게 되었습니다. 여행기간 동안 주민들과 나눈 대화를 통해 알게 된 나만 아는 이야기를 알리고, 남해독일마을에서 느낀 아름다운 풍경이 일상에 돌아갔을 때에도 지속되길 바라며 인테리어 소품에 담고자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첫날, 남해독일마을에서 느낀 점은 한국에서 독일을 한껏 느낄 수 있는 마을 자체가 너무 신기하고 마냥 예뻐서 모두가 알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튿날, 독일마을의 주민분들과 만나 정원을 가꾸고 대화하며 직접 몸으로 느껴보니 역사적으로 의미 있는 마을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 곳에 계신 주민분들이 어떤 마음으로 마을을 가꾸게 되셨는지 조금이나마 알게 되었습니다.

마지막날, 독일마을을 관광하는 사람들에게 이를 알리고자 독일마을의 숨겨진 이야기들을 달력과 패브릭 포스터에 담게 되었습니다.

리워드 구성

다음과 같이 총 4개의 리워드로 구성하였습니다.

[A. 달력 1개 10,000원]
1종 / 소재 : 아트지 / 사이즈 : A3 (297mm X 420mm)

[B. 패브릭 포스터 1종 20,000원]
 종류 : 2종 중 택1 / 소재 : 마이크로 시어 / 사이즈 : 900mm X 1450mm

[C. 패브릭 포스터 2종 38,000원]
 종류 : 2종 세트 / 소재 : 마이크로 시어 / 사이즈 : 900mm X 1450mm

[D. 달력 2개 + 패브릭 포스터 2종 55,000원]
포스터 달력 2개 + 패브릭 포스터 2종 세트

 

후원금 사용 계획

 

후원금은 리워드 상품 제작 및 남해 독일마을 발전기금으로 사용됩니다.

 

크라우드펀딩 일정

크라우드펀딩의 진행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문의처

궁금하신 점이 있으면 아래 연락처로 문의해주세요.

- 이메일: help@example.com
- 연락처: 02-1234-56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