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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의 가격이 폭등하고 있어요! 태풍과 폭염으로 인한 낙과와 병충해 피해가 발생하면서 제품 물량이 크게 줄었기 때문인데요, 과일 중에서도 한국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사과는 부족한 공급으로 금사과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다른 과일은 몰라도 사과는 매일 하나씩 먹는데.. 이렇게 비싸지면 어쩌죠?"

재배 > 유통 > 생산 > 유통 > 판매의 과정을 거치면서 사과는 더 비싸집니다. 저희가 직접 재배하고 직접 판매합니다. 중간 유통과정의 금액 전부 빠진, 가장 신선하고 맛 좋을 때의 제철 사과를 드셔보세요!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먹고, 가장 많이 찾는다는 사과!

다른 과일이랑 다르게 사과는 어딜가나 365일 볼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과가 가을에 수확하는데 어떻게 겨울, 봄, 여름에도 사과를 볼 수 있을까요? 사과는 제철이 없는 것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사과도 종류마다 제철이 있답니다. 하지만 사과를 수확한 후 저온창고에 긴 시간 보관하여 사계절 내내 사과를 먹을 수 있는 것이죠.

이번 프로젝트는 대표적인 가을사과 4가지를 가장 맛있고 신선할 때! 그 사과의 제철일 때! 보내드리는 [사과구독]프로젝트입니다.

이번에 저희가 선보일 가을사과는 '홍로, 홍옥, 후지, 황금사과'인데요,

'내 입맛에 안맞으면 어떡하지?' 고민하실까봐, 여러 종류 중 달콤하고 단단하여 식감이 아삭한 사과들로 구성했어요! 호불호 없이 보편적인 맛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본연의 맛 특징이 뚜렷하여 '다음 사과는 어떤 맛일까?' 기대되실거예요.

저희는 '경상북도 의성군'에서 사과를 재배하고 있어요.

3대째 의성에서 사과밭을 이어가고 있는 아삭과는 할아버지, 아버지, 아들이 농사를 짓고, 며느리가 소개해드리고 있어요. 긴 세월과 넓은 밭의 자부심을 가지고 책임감과 성실함으로 사과농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한 가족이 재배, 선별, 포장 작업까지 모두 직접하여 더욱 꼼꼼하고 맛있는 사과를 서포터님들에게 소개할 수 있어요!

그렇다면 의성 사과가 왜 맛있을까요?

우리나라 사과의 총 생산량 61.3%를 경상북도가 차지하고 있을만큼 경북의 사과가 유명한데요. 그 중 의성 사과는 다른 지역보다 한서의 차가 심하고 일조량이 풍부해서 맛좋은 사과가 재배되기에 최적의 조건을 가지고 있어요. 특히 껍질이 얇고 단단하면서 과즙이 많아 맛과 향이 좋으며, 당도가 높아 아삭과의 사과를 맛보신 분들은 90% 이상이 정기배송으로 진행되고 있답니다.

'꿀사과'라고 들어보셨나요?

사과 내부의 당분이 한 곳에 모여 꿀처럼 보이는 것으로 밀병이라고 하는 것인데요, 사과 내부의 당도가 고르게 퍼지지 않고 한 곳에 뭉쳐서 나는 현상이랍니다. 사과마다 발생 여부가 복불복이라 알고 드리기 어렵지만 사과 자체는 맛이 달고 진해서 선호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오히려 더 달고 맛있게 즐길 수 있어요.

개개인마다 과일을 먹는 이유는 다양하지만 저희가 추구하는 과일은 첫 입을 물었을 때 느껴지는 산뜻한 아삭함이 첫번째 목표인데요, 저희의 단골 고객님들이 '이 집 사과 참 아삭해'라고 말씀하셨을 때 저희는 확신했습니다.

우리의 사과가 가장 맛있다!

사과는 저장성이 높은 과일이라 다른 과일에 비해 장기간 보관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지만 시간이 지나면 푸석해지고 신선도가 떨어지는 것은 당연한 이야기입니다.

특히 1인, 2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소분 과일이 더욱 필요해지고 있어요. 왜 우리는 대용량으로 구매해서 최고의 신선도와 맛을 포기해야 하는 것일까요?

그런 문제를 해결하고자 이번 구성은 과감히 소량으로 준비했어요. 물론 3인 이상 가족 혹은 사과를 많이 드시는 분은 정기 배송을 받으신 뒤, 간편하게 추가 주문을 하실 수 있게 도와드립니다.😄

소량으로 받으면 배송료가 부담되신다구요?
이번 프로젝트는 1+3!
한 번의 배송료로 나머지 세 번의 배송은 무료로 진행합니다!
부담 없이 사과만 즐겨주세요🥳

안동공판장은 전국 사과 시세가 정해진다고 할만큼 사과공판장으로 유명한데요, 매일 아침 부지런한 농부님들이 맛있는 사과를 가져오신답니다. 이곳에서 사과의 등급과 가격이 나뉘는데 저희 농가는 항상 높은 등급과 가격을 낙찰받고 있어요. 괜히 단골이 생기고, 정기배송 고객님이 많은게 아니겠죠?

저희 아삭과는 환경과 고객의 편리함을 생각합니다. 플라스틱과 스티로폼을 사용하지 않고, 모든 완충제를 종이로 이용하고 있어요. 환경은 당연하고, 사과 배송을 받은 뒤 사과만 쏙! 뺀 후 모두 종이로 분리수거 하시면 된답니다. 물론 충격 흡수력이 강한 종이로 사과를 보호하기 때문에 사과가 깨져서 도착하지 않으니 안심하셔도 돼요!

아삭이는 안전한 먹거리를 추구하는 저희의 마스코트입니다. 어린아이도 잘 먹는 자연 그대로의 맛과 향을 담기 위해 노력하는 저희를 대변한 캐릭터인데요, 저희는 항상 내 가족이 먹는다는 생각으로 인위적인 단맛을 내거나 색을 내기 위한 화학 약품을 사용하지 않고 있어요. 세척사과는 아니기 때문에 제품을 받으신 뒤 씻고 드셔야하지만 구독자분들에게 배송되는 그 순간까지 늘 원칙을 지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어린 아이도 맛있게 잘 먹을 수 있는 과일'
아삭이와 함께 하는 사과구독 놓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