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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2030의 전통주에 대한 관심은 과거와 비교해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2030들은 전통적인 가치에 대한 탐구심이 늘어나는 동시에 다양한 경험을 즐기고자 합니다. 전통주에 대한 호기심과 열린 마음을 보이는 사람들에게 이제는 마트에서 파는 흔한 술이 아닌 희소성이 있는, 새로운 매력의 술을 제공하려고 합니다.

혹시 이런 전통주를 찾으시나요?

"무아스파탐 전통주를 찾는 사람들"을 위한 이번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고유한 맛과 향을 지닌 무아스파탐 수제 전통주 막걸리와 약주의 매력을 알리고자 합니다.

대밭고을의 대담13 & 대담15는 인공미가 아닌 자연스러움을 추구합니다.
인공감미료 없이 쌀 물 누룩으로만 세번 빚은 삼양주입니다.

범벅, 죽, 고두밥으로 처음 10일간 발효하고 20일간 후발효 후 30일간의 발효를 시키고, 60일이상 저온 숙성합니다. 총 90일간의 자연숙성으로 맛과 향의 깊이를 더했습니다.

대밭고을은 대나무숲을 관리하는 사회적 기업입니다. 대나무숲을 관리하면서 생산되는 부산물인 대나무잎을 활용한 전통주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숙성 마지막 단계에서 대나무 잎을 첨가하여 향을 입히고 잡균을 제거합니다. 대나무잎에는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항산화, 항노화 및 항균 활성 작용을 합니다.

막걸리의 도수가 높은 이유가 있나요?

막걸리를 빚을 때 원주의 도수는 18도입니다. 시중 대부분의 막걸리는 대량생산, 빠른 발효를 위해 효모를 다량 첨가 후 물을 타서 도수를 조정합니다. 이렇게 물을 대량으로 탈수록 막걸리의 맛이 없어지므로 인공감미료를 추가하여 맛을 냅니다.

그렇기 때문에 발효가 완료되기 전 마시기 시작하고, 그 후 후발효가 진행되어 흔히 말하는 막걸리를 먹으면 머리가 너무 아프거나 가스가 차는 등 숙취를 유발합니다.

저희 대밭고을의 전통주는 본연의 맛을 깊은 맛을 내고 지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 결과 자연과 시간에게 맡긴 숙성으로 천천히 발효시킨 대밭고을 전통주는 속더부룩함, 두통, 트림, 숙취가 없이 깔끔합니다.

대담13 & 대담15에서 느껴지는 단맛은 쌀 본연의 단맛입니다.

특별한 날에는 물론이고, 평범한 일상 속에서도 저희의 수제 전통주는 여러분에게 특별한 여운을 남길 것입니다.

진행자 소개

돈이 아닌 사람을 위해 술을 빚는

안녕하세요! 저희는 대나무와 함께한지 60년된 대밭고을 영농조합법인입니다.

대밭고을과 함께 착한 소비에 동참해주세요.

저희는 사천을 비롯한 경남 일대에서 만 여 평의 맹종죽림과 구만 여평의 왕대, 솜대(분죽) 숲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봄에는 죽순과 대나무 수액을 채취하며 대나무잎을 첨가함 수제 전통주를 생산하며, 가을과 겨울에는 고사목 파쇄, 퇴비살포 등을 통해 건강한 대숲을 가꾸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편백숲에서만 피톤치드가 발생한다고 알고 있지만 대나무숲에서 내뿜는 피톤치드가 편백 숲에 못지 않은 농도로 산림치유 효과가 높다고 합니다.

대나무숲은 최고의 온실가스 흡수원이라고 불리는데, 대나무 922그루는 4일 가족 1가구 연간 이산화탄소 배출량 4.9t을 상쇄합니다. 그리고 대나무는 연간 40만톤 이상의 바이오매스를 생산하며 이는 숲 뿐만아니라 대나무를 자재로 사용한 건축과 죽제품을 사용할 경우 연간 탄소저장량이 40만톤인것을 의미합니다.

환경을 지키는 대나무와 대나무숲의 가치를 지키는 사회적기업 대밭고을영농조합법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