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립백커피,원두,추석선물,띵스빈,커피

 

명절이 더 외로운 노인들

추석(秋夕)은 글자대로 풀이하면 가을저녁, 나아가서는 가을의 달빛이 가장 좋은 밤이라는 뜻이니, 달이 유난히 밝은 좋은 명절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늘 가윗날만 같아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뿔뿔히 흩어진 가족들이 함께 모여 풍요로움을 나누고, 조상께는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보냅니다.

그러나, 홀로 명절을 보내야 하는 독거어르신은 명절이 반갑지 않습니다. 그저 여느 일상과 다르지 않고, 혼자 보내는 시간이 이미 익숙해진 탓일까요? 찾아올 가족도, 기다릴 가족도 없어 그저 평범하고 쓸쓸한 추석이 되어 버렸습니다.

띵스빈은 그 누구보다 혼자 외로이 명절을 보내야 하는 독거노인들의 실상을 잘 알고 있기에 어르신들 모두가 마음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커피를 통해 향과 마음을 나누고자 합니다.

▲ ‘요일커피’ 판매 수익금은 울산 지역 내 독거노인의 추석명절과 함께합니다.

 

▲ 울산 북구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생필품 나눔 활동

 

 

 

☕ 크라우드펀딩 일정

 

문의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