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빔밥, 나물 무침에 빠질 수 없는 전통적인 조미료 참기름과 들기름 많이 사용하고 계시죠. 할머니와 엄마가 직접 기르고 짜내어 보내 주신 고소한 참기름과 들기름은 받는 순간 집안이 고소한 냄새로 가득해질 정도로 정겨움을 풍깁니다.
이렇게 정겹게 먹던 참기름과 들기름은 시대가 변하면서 내돈내산으로 직접 사 먹게 되었고, 이렇게 값진 식품을 여태 편하게 받아 먹었었구나 하며 지난날들을 감사히 여기게 됩니다.
여러분도 흔히 보이는 마트에서 참기름과 들기름을 사 먹게 되면서 국산인지 아닌지 따져 가며 좋은 기름을 찾고 있지 않은가요? 다양한 기름을 찾고 맛보며 냉압착, 저온압착 등 다양한 착유 방식의 기름들을 새로 보시기도 할 텐데요. 이렇게 다양한 기름들을 맛보고 나면 집에서 직접 짠 기름들과 차이가 많이 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시골방앗간에서 갓 짜낸 기름들은 하나같이 진하고 미세한 탄맛이 느껴지거나, 시간이 지날수록 맛이 더 진해진다는 것을요.
지금 우리 집의 참기름, 들기름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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