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격포는 해양수산부에서 선정한 우리나라 '아름다운 어촌 100개소' 중 한곳이며 대한민국 4대 美항으로 선정된 부안군 격포항 입니다.
왜 4대 미항인지 알 것 같죠?
지방소멸이란 단어를 들어보셨을까요?
지방의 출산율이 낮아지고 동시에 도시로 젊은층의 이탈율이 높아져 일시에 사람이 사라지는 현상을 말합니다.
해양수산부 참고자료에 보면 인구감소에 따른 2045년 81.2%가 소멸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해요.
오롯지역콘텐츠연구소는 체류형 여행 <부안군 워킹홀리데이>를 통해 지방 활성화 방안과 해답의 시작점을 현장에서 여러분과 격포항 주민분들과 함께 찾으러 합니다.
일상을 떠나 나를 찾고 우리가 아직 알지 못했던 부안군 격포에서 그 무엇가를 찾는다면 어떤 해답이 나오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여러분들과 2박 3일 여행이
부안군 격포항에 새로운 새싹을 틔우고
열매 맺기를 기대하겠습니다.
- 모집인원 : 대한민국 청년 00여명(대학생, 직장인 모두 가능)
- 모집대상
어쩌다 어부 생활를 경험할 청년
어촌마을에서 특별한 추억을 남기고 싶은 청년
어촌마을 일자리 체험 및 여행에 관심이 많은 청년
평소 삼시세끼를 보며, '재밌겠는데?' 라고 생각했던 청년
- 참가비 : 1인 30,000원(여행자 보험 및 숙식비 포함)
※ 교통비(왕복 버스비는 개인 부담)
- 프로그램 : 서해안 변산반도 어촌에서 일하며 살아보기, 부안군 여행하기, 비치코밍(해양쓰레기 업사이클링)
- 일정 및 숙소 : 2022년 8월 26일(금) 저녁 ~ 8월 28일(일) 2박3일, 격상마을회관
※ 8월 25일(금) 저녁 늦게라도 도착하시면 됩니다.
- 식사 : 기본적인 쌀과 김치, 부식 등은 제공되고, 참여자들이 함께 요리합니다.
- 여러분들의 모습을 간단한 영상과 사진으로 남길 예정입니다.
- 신청기간 : ~08월 21일(일)까지
- 만복수산(어획물 상하차) : 3명
- 어구손질(종현호) : 3명
- 격포항 횟집 (서빙) : 3명
- 채석강 수산유통(키조개, 아귀 손질) : 3명
- 급여: 시급 1만원 / 하루 급여 5만원 지급
※ 1개 일자리에 지원자가 많을 시에는 하루씩 돌아가면서 일하거나 제비뽑기를 통해서 일자리를 정할 수 있습니다. 일단 원칙은 자신이 해보고 싶은 일자리를 선택할 수 있게끔 하려고 합니다.
※ 낚시도구를 가져오시면 격포 앞바다 낚시도 가능합니다.
해양쓰레기를 활용한 변산바람꽃 안전등 만들기(업사이클링)
1) 생활용 :
개인침낭, 세면도구, 수건, 여벌 옷, 슬리퍼, 선크림, 텀블러 등
2) 작업용 :
작업용 상하의(긴팔, 긴바지 추천), 작업용 신발(망가져도 괜찮은 막신발), 작업용 모자 및 토시, 선글라스 등 바깥일을 도우며 햇살에 피부가 상하지 않을 용품 필참
3) 기타 :
개별 간식 및 휴대용 선풍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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