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량(곡물)자급률 19%, 대한민국에서 농사짓는 농민들은 힘듭니다. 열심히 농사짓지만 값싼 수입농산물에 밀려 생산비도 건지기 어렵습니다. 매년 빚만지다보니 땅을 팔게 되어 65%가 넘는 농민들은 소작농이 되어 임대료를 내며 농사를 짓고 있습니다.
게다가 매년 달라지는 기후는 우리의 일터인 들녘마저 위협합니다. 2019년 최악의 폭염, 2020년 54일간의 기후장마, 2021년 따듯한 가을, 2022년 봄가뭄 등. 우리의 일터의 생산력은 "하늘"이 결정하는데 요즘같아선 도대체 한해 농사를 장답하기 어렵습니다.
새로운 상품 개발을 위해 사용합니다.
들녘속의 농부는 농민들이 생산한 농산물, 우리 자연 생산물을 활용하여 기후위기를 늦추기 위한 상품들을 만들고 있습니다.
현재 진행중인 펀딩 상품 이외의 다양한 상품 개발을 통해 지속가능한 환경과 함께하고자 하는 분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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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녘속의 농부는 "충남 예산군 봉산면 봉산로 60-2" 에서 상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전화번호는 041)337-0815, 이메일은 naepoinc@hanmail.net 입니다.
인스타아이디는 @maehun_farm 입니다. 후기를 남겨주시면 더욱 힘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