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협동조합의 브랜드 '오밀리' 오밀리는 奧密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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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협동조합을 설립하기전, 저는 유방암 3기를 선고받고 육체적 정신적으로고 통스러운 날들이 있었습니다. 그런 저의 우울증과 무기력증을 치료한 것은 다름 아닌 ‘버섯'이었습니다. 버섯을 키우며 그 생명력에서 희망을 느끼고 치유가 많이 되었습니다.
버섯 자라는 것이 얼마나 예쁜지, 삶과 죽음의 경계선에 놓여있던 저에게 그 생명력이 주는 힘은 대단했습니다. 버섯을 키우며 머리가 비워지고 잡생각이 사라졌고 어느 순간 우울증이 극복됐습니다.
항암을 하면서 버섯을 다양한 방법으로 자주 챙겨 먹으니 건강도 좋아졌습니다. 이렇게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많은 도움이 된 버섯이 제게 특별하게 다가왔습니다.
유방암 완치 판정을 받고서 앞으로는 버섯을 알리는 ceo의 삶을 살기로 결심했습니다.
평생 가정주부로 살았던 제가 회사를 창업하면서 여러 우여곡절과 어려움도 많았지만, 저희 제품을 드신 분들이 건강하셨으면 좋겠다 하는 염원과 가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종합영양제인 버섯을 쉽고 편하게 많이 드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밤낮으로 버섯제품들을 연구개발하고 있습니다. 드셔본 분들의 재구매와 소개로 이어질 때 가장 보람됩니다.
앞으로도 믿고 드실 수 있는 건강한 제품을 생산하는 광명협동조합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표고버섯은 송이버섯, 능이버섯과 함께 우리나라 맛이 좋은 3대 주요 버섯으로 손꼽히며, 저칼로리 식품으로 애용되고 있습니다. 표고버섯은 특유의 향미와 글루타민산, 아스파르트산, 프롤린, 알라닌 등 필수 아미노산이 고르게 함유되어 있으며, 비타민 D 전구체인 에르고스테롤이 풍부합니다. (출처: 농촌진흥청)
면역력을 높이는 음식 중 하나인 버섯 속에는 식이섬유가 40%나 들어있어 장내 유해물과 노폐물 등을 배설하는 것을 도와주고 혈액을 깨끗하게 해준다고 합니다. 면역 기능을 높이고 백혈구 생산을 증대시켜 혈행을 원활히 하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건강 증진 및 유지에 도움이 되는 식품입니다. (출처: 한국경제)
안녕하세요. 광명협동조합입니다.
광명협동조합은 경북 경주시 광명동의 산 좋고 햇볕 좋은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버섯을 기르면서 어떻게 하면 많은 분들께 종합영양제인 버섯을 많이 드시게 하면서 버섯농가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까 하는 많은 고민과 연구개발을 거쳐서 다양한 버섯가공식품들을 출시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농가들이 땀흘려 농사지어서 받는 수익금은 크지 않습니다. 버섯농가도 마찬가지입니다. 특히 모양이 예쁜 버섯을 판매하고 남은 버섯들은 판매가 불가해서 손실이 막대합니다. 모양만 예쁘지 않을 뿐 맛도 영양도 똑같은 버섯인데 이 버섯을 어떻게 할까 고민했습니다. 이 버섯들을 활용하여 소비자도 좋고 농가도 좋은 상생의 방법을 찾고 싶었습니다.
그 결과 다양한 표고버섯을 활용한 식품을 개발하여 오밀리 표고땡초장, 오밀리 버섯고추장, 오밀리 버섯만능간장, 오밀리 버섯현미누룽지 등이 출시되었습니다.
모양이 예쁘지 않지만, 영양은 똑같이 풍부한 버섯들로 이렇게 맛있는 제품들이 탄생합니다.
아직 버섯가공식품 시장규모는 작고 제품개발도 많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앞으로 다양한 버섯가공식품들이 개발되고 대중분들께 알려져서 버섯농가들의 수익 문제가 해결되길 바랍니다.
광명협동조합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