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브이야기는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허브작물을 직접 재배하여 무농약인증 허브차와 허브추출물을 활용한 허브비누, 허브치약, 허브샴푸 등 건강제품을 생산하는 자활기업이자 사회적기업입니다.
가장 어려웠던 시절 자활 근로사업단의 근로자로 일을 하며 그들과 함께 소통하고 유대관계를 형성하면서 허브작물을 키웠습니다.
허브자활사업을 통해 기초생활수급자에서 벗어나 자립에 성공한 오인숙 대표는 2014년 11월 8일 제1회 전국자활기업대회에서 보건복지부가 선정한 자활명장상을 수상했으며, 전국 6만여명의 자활사업 참여자 중 자활기업 발전에 모범이 된 주인공입니다.
현재도 많은 자활근로자와 자활기업에게 끊임없이 조언과 격려를 아끼지 않으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먼 길도 마다않고 오늘도 달려갑니다.
국내에 유통되고 있는 허브차는 국산을 찾아보기 힘듭니다.
대체로 허브차는 꽃, 잎, 줄기가 모두 섞여 있는 원료를 수입하여 OEM으로 만들어지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뜨거운 태양아래 허브농사를 지어야 하고 수확시기에는 꽃 하나 잎 하나 손으로 직접 따야하기에 인력을 공급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나 허브이야기는 자활참여자들의 노력이 있기에 가능한 일입니다.
국내 온라인쇼핑몰과 로컬푸드등에 입점판매되며, ISO-22000(국제식품안전관리시스템), 미식약청FDA 시설 등록과 함께 해외박람회 참석 등 꾸준한 해외시장 개척활동을 해왔습니다.
서서히 해외바이어들의 문의가 오가며 2015년 대만으로 시험수출이 성사되어 2차에 걸쳐 200병이 수출되었고,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수출물량이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2018년에는 중국바이어가 직접 방문하여 허브농장견학을 진행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해외에 나가지 못해 주춤했지만, 해외바이어들과 비대면으로 화상미팅을 통해 해외수출의 끈을 이어가고 있으며 캐나다, 중국, 일본, 태국, 카자흐스탄 등에 소규모로 샘플이 전달되었습니다.
스테비아는 '스테비아사이드'라는 천연물질이 설탕과 같은 단맛을 내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착한 설탕초'라는 애칭을 갖고 있어. 달달한 허브차를 마시고 싶을 때, 하루일과에 지쳤을 때 드시면 좋은 허브차 입니다.
로즈마리는 꿀풀과에 속하는 다년생 식물로 솔잎향과 비슷한 특유의 향이 특징이며, 라틴어로 '바다의 이슬' 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식사 후, 입가심용으로 마시기 좋으며 기분전환이 필요할 때나 집중이 필요할 때 로즈마리티를 즐겨보세요.
레몬밤은 '꿀벌을 불러 모은다'하여 그리스어로 꿀벌을 뜻하는 'Melissa(멜리사)'라고 불리기도 하여, 학자들을 위한 차라는 별칭이 있기도 합니다.
상쾌하고 은은한 레몬향을 지니고 있어 남녀노소 부담없이 즐길 수 있으며, 기분전환이 필요할 때 마시면 좋습니다.
페퍼민트 일명 '서양박하'라고 하는데, 대표적인 허브로 전세계인의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허브차 입니다.
톡 쏘면서 청량감이 입안 가득히 퍼지는 상쾌함으로 나른하고 졸린 오후에 잘 어울립니다.
레몬버베나는 '사랑의 묘약'이라 할만큼 기분을 좋게하며, 남미와 스페인에서는 녹차만큼 대중적인 차입니다.
은은하고 상큼한 향기와 산미는 마음을 편하게 하며, 민트와 혼합해서 냉차로 마시기 좋은 허브차입니다.
스피아민트는 그리스신화의 하데스의 사랑을 받은 여신 Menth(멘테)에서 유래한 것으로 밝으면 밟을수록 향기가 더 짙어집니다.
상쾌한 향기가 머리를 맑게하고 기분이 좋아지며, 다른 허브티에 비해 달콤한 맛이 나 가벼운 냉·온차로 드셔도 좋은 허브차입니다.
카모마일은 고대 그리스인들이 '사과향기 난다'고 해서 CHAMA(작은), MELON(사과) '땅에서 나는 사과'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합니다.
꽃잎에서 은은한 사과향과 달콤함이 긴장감을 완화하는데 좋고, 일과를 마치고 편안히 휴식 할 때 잠자리에 들기 전에 마시면 좋은 허브차입니다.
허브레몬 블랜딩은 레몬향 가득한 레몬버베나에 시원한 민트와 달콤한 스테비아로 블랜딩한 허브차입니다.
입안 가득 퍼지는 허브향이 목넘김이 부드러워 냉·온차로 즐기기에 좋습니다.
허브민트 블랜딩은 상쾌한 민트에 은은한 레몬향이 나는 레몬밤과 달콤한 스테비아로 블랜딩한 허브차입니다.
입안 가득 퍼지는 허브향이 목넘김이 부드러워 냉·온차로 즐기기에 좋습니다.
허브이야기는 디자인 부분에서 부족한 상세페이지로 쇼핑몰의 활성화를 구축하고, 허브차의 브랜드명 ‘폴인허브’를 홍보함으로 국내외 허브차 시장에 발돋음을 할 계획입니다.
또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가진 저희 기업은 재능기부를 통해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 주간보호센터, 복지센터 등에서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토양에 맞는 허브종자를 구입하여, 더욱 다채로운 허브티를 생산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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