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마을이 합심해서 두부를 만드는 여성친화일촌기업 정동영농조합법인은 맛이 부드럽고 자극적이지 않아 남녀노소 누구나 즐겨 찾는 먹거리입니다.
게다가 두부는 요리 활용도가 좋아 한국인의 식탁에서 빠질 수 없는 식재료죠.
두부 단백질은 우리 몸에 흡수가 잘 되고 소화도 잘 되고, 그 덕분에 건강식으로, 병후 회복식으로도 인기가 많습니다.
된장찌개, 두부조림 등
다양한 두부요리에 제격인 와샘 손두부
정동영농조합법인은 2017년도 충청남도 예비마을기업으로 선정되며 손두부와 장류를 생산하고 공부하는 가운데 많은 시행착오와 실패를 겪었습니다.
그럴때마다 지역의 많은 분들이 응원을 해주셔서 현재는 지역의 자랑거리로 많은 호응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기술 전수를 위해 기술전수자와 이수자 간의 꾸준한 교육으로, 할머니들의 깊은 손맛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정동영농조합법인은 지역에서 생산한 백태를 이용한 옛날 방식의 손두부를 만들고 있습니다. 기존 두부와 차별화된 맛을 많은 분에게 알리기 위해 이번 크라우드펀딩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크라우드펀딩으로 조성된 자금은 백태 구입에 사용할 예정이며, 할머니들의 기술이수자 선정과 전수 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정동영농조합법인은 지역의 생산 농산물을 이용한 두부, 생청국장(낫또),를 생산하며 도농교류를 통한 도시민들에게 농촌의 생활을 소개하고 체험을 통한 지역 홍보에 주력하는 마을기업으로써 지역 연로하신 어르신들의 일자리 창출과 소득창출을 지향하는 기업입니다.
올해 정동영농조합법인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우수마을기업'으로 선정됐습니다. 충남에서 유일한 사례구요.
앞으로도 정동은 옛날 방식의 전통 손두부를 꾸준히 만들기 위해, 기술을 전수하는 시스템 마련. 지역 어르신들을 고용해 꾸준히 일자리 창출하는 마을기업으로 거듭나겠습니다.
크라우드펀딩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마을 할머니들이
옛날 가마솥 전통방식으로 만드는
진짜 손두부!!!
손맛을 느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