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품실상회입니다!
경기도 여주시 산북에 위치하고 있는 품실상회는
3정승이 묻혀있는 마을로 '품계가 있고 올바른 실행을 한다'는 뜻으로
'품실골'이라는 애칭으로 불리우고 있어요.
품실상회 마켓에서는
지역의 농산물을 선보이고, 판매하고 있으며
지역 농부들의 농가소득을 올리고
품질 관리 및 마케팅에 도움이 되고자 법인을 설립하여
마을기업의 역할을 수행하고자 노력하고 있답니다.
품실골영농조합원들이 직접 재배하고 농사짓는
여주쌀 등의 곡류, 콩을 이용한 전통 장류 및
건표고버섯, 건나물, 제철 과일 및 채소 등을 유통 및 판매하고 있으며,
제철 식재료를 얻고자 하시는 분들이 많이 찾아오세요!
품실상회에서 판매되고 있는 모든 농산품은
도시와 농촌이 함께 성장하길 바라는 농부의 마음으로
공산품이 아닌 제철 농산품을 제공하고자
땀 흘려 노력하는 농부의 마음,
정직한 마음으로 농사지어 판매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몇해 전 부터 산과 들을 벗삼아 농사 지어
생활터전을 가꾸어 가던 마을 주변에 톨게이트가 생기고
공장이 하나 둘, 들어섰습니다.
점점 시끄럽게 변해가는 마을의 모습에
참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마을 사람들 삼삼오오 모여 저녁시간을 보내고
일손이 모자를 때엔 서로 품앗이 하며
하하 호호 웃음소리가 다시 들렸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산과 들을 벗삼아 풍족하지는 못하지만
마음은 풍요로운 품실 사람들을 추억하며
여러분께 품실이라는 마을을 소개하고
함께, 새로운 품실마켓의 상품을 소개하고 싶습니다.
품실상회 맛고추장은
면역력 강화에 좋은 대표적인 발효식품으로
방부제가 들어있지 않은
좋은 재료를 오랜시간 숙성시킨 전통장입니다.
뜨거운 여름 빛을 받아 붉게 물들어진 고추를
직접 손으로 따서 깨끗히 말리고, 닦아
품실방앗간에서 빻아 고춧가루를 만듭니다.
깨끗한 콩을 가마솥에 삶아 메주를 띄운 후
항아리에서 3년 숙성되어진 맑은 간장을 준비합니다.
메주가루, 천일염을 섞어 저어주며 전통고추장을 담그었다면,
여름엔 앵두발효액, 가을엔 아로니아발효액을 가미하여
품실상회 맛고추장으로 새롭게 담그어져 판매되어집니다.
단맛, 매운맛, 짠맛이 조화를 이루어
비빔장으로 인기가 좋은
품실상회의 대표상품인 맛고추장을
키트로 제작하였습니다.
*중량 250g
사계절이 뚜렷한 농터에서 자란
건강한 농산물을 체험 키트로 만들었습니다.
남녀노소먹기 좋고,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맛고추장!
또한 식재가 변화되는 과정을
호기심을 가지고 아이와 함께 쉽게 만들어 보실 수 있습니다.
건강한 우리의 발효 음식 장,
'앵두품은 고추' 맛고추장을
함께 만들어 보고 맛보며, 우리 전통음식의 우수성을 알려주세요.
판매금은 유기농 비료 구입 및 포장용 친환경 재생지 구입에 사용할 예정입니다.
또한, 지역의 농부들이 지속적으로 건강한 농산물을 선보이고, 판매할 수 있도록 도우며 지역 농부들의 농가소득을 올리고 농산물 품질 관리 및 마켓팅을 돕겠습니다.
배송비 3,500원은 별도입니다.
*도서산간 지역은 추가 배송비가 발생하며, 결제 시 '추가 참여금액'에 3,000원을 함께 결제해주세요.
- 프로젝트 종료 후 9월 1일부터 순차적 발송 (앵두수확 시기에 따라 발송일자 변동 있음)
- 지역에 따라 배송까지 1~3일 가량 소요될 수 있습니다.
- 주문량이 많아지면 출고 및 배송이 지연될 수 있습니다.
- 제품의 도착일 및 도착시간은 별도 지정이 불가합니다.
- 배송은 로젠택배를 통해 이루어집니다.
- 대표번호: 담당자 이혜영 010-4847-4768
- poomsilmarket@naver.com
고추장 키트를 구입하신 분들께 품실상회 카페에서 사용하실 수 있는 음료쿠폰을 드립니다.
품실골영농조합법인은
지역사회를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착한 기업으로
마을기업의 대표 최예숙은 여성농업인으로서
지역의 여성이 농업의 보조인이 아닌
농업인으로서 자리 잡는데 노력하고 있는 여성이자, 어머니, 할머니입니다.
품실상회로 놀러오세요!
이제 ‘앵두품은고추’ 맛고추장의 맛에 빠지셨다면,
사계절을 느낄 수 있는 품실에서 제철 식재료 장도 보고
먹거리, 농촌 체험도 하고
차도 마시며, 느리게 한 숨 쉬었다 가세요.
건강한 먹거리 환경과
지역 농장이 함께 성장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