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안리약초마을협동조합은 양평 농가 소득증대 및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일반 귀리보다 식이섬유, 베타글루칸 함량이 높고, 항치매 성분인 아베난쓰라마이드가 12~17배 더 뛰어난 ‘대양귀리’를 소개하는 프로젝트를 준비했습니다.
증안리약초마을협동조합은 농부들이 애써 농사지은 농산물을 산지 수매가보다도 더 높은 공정한 가격에 수매하여 다양한 가공품으로 만들고 판매하는 과정을 통해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일자리를 만들어 젊은 사람들이 살기 위해 들어오는 농촌을 만드는 일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증안리약초마을협동조합의 매출증대는 바로 어려운 지역 농가의 소득 증대와 농산물 공정 수매를 통하여 지역 경제 선순환 및 일자리창출과 직결되며 그 최 일선 제품이 바로 "아베난 오트밀"입니다.
증안리약초마을협동조합은 물 맑은 양평군과 농촌진흥청이 시범 재배하고 있는 농진청 특화 품종인 '대양귀리'를 사용해 자기관리에 높은 관심을 보이는 MZ세대와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 들을 위한 “아베난 오트밀”을 개발하였습니다.
“대양귀리”는 세계 10대 슈퍼푸드 중 하나로 알려진 일반 귀리보다 식이섬유, 베타글루칸 함량이 높고, 항치매 성분인 아베난쓰라마이드 성분이 12~17배 더 함유되어 있습니다.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젊은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RTE 제품 등 간편식과 식사대용품에 대한 소비가 활발해지고 있으며 동시에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제품 선택 시 영양성분과 당 함량을 고려하는 소비자들이 점차 증가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이러한 변화에 주목하여 롤드오트(점보오트) 방식으로 가공압착을 덜 하여 만든, 일반 인스턴트 퀵오트보다 당지수가 낮은 제품을 만들었습니다.
증안리약초마을협동조합의 “아베난 오트밀”은 식감을 살리기 위해 가공압착을 덜하여 두툼하고 쫀득한 오트밀입니다. 죽으로 드실 때에도 일반 포리지나 퀵오트밀처럼 뭉그러지지 않고, 쌀죽처럼 쫀득쫀득한 밥알의 식감이 느껴져 포만감이 좋은 제품입니다.
증안리약초마을협동조합은 마을 위기에서 탄생하였습니다. 마을 인구는 점점 줄어들고 더는 행정단위에서 마을로 존립할 수 없던 시기, 지역의 산림생태계를 지키기 위한 주민들의 노력으로 설립된 마을기업입니다.
지역에서 나는 정직한 농산물을 공정한 가격에 수매하여 지역경제 선순환에 도움을 주고, 자체 생산-가공-유통 시스템을 통해 건강과 환경을 생각하는 양질의 안심 먹거리로 만들어 국민 식생활 개선에 기여를 하고, 판매 이익금으로는 장학기금 조성 등을 통해 지역 발전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증안리약초마을협동조합은 경영이념은 바를 정(正)자 5획을 생각하며 정직한 농산물을, 정갈하게 다듬어서, 정성을 다한 가공식품으로 생산하여, 정감 어린 정품을, 정확하게 전달할 것을 고객에게 약속하는 행안부 선정 우수마을기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