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의 방파제 '테트라포드'로 나만의 든든한 정원을 만들어 보세요!
이넥시움은 파도로부터 마을을 지켜주던 바다의 테트라포드처럼 든든한 환경의 지킴이가 되어주고자 폐콘크리트를 재사용한 미니 테트라포드와 재생플라스틱을 사용한 테트라포드 모양의 수직정원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유년시절 파도로 부터 우리를 지켜주던 방파제 테트라포드처럼 '미니 테트라포드 수직정원'으로 어디서나 든든한 나만의 정원을 만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한해 건설현장에서 콘크리트 타설 후 버려지는 폐콘크리트
전국 1년 콘크리트 생산량 233억 톤 총 생산량 중 50%를 건설타설 물량으로 추정했을 때 한해 폐콘크리트 발생 물량은 1,160톤(7,558억 원) 발생합니다. 부산은 전국 물량의 3%를 소비하고 있고 매년 218억 원 이상의 폐콘크리트가 발생합니다.
폐콘크리트가 발생하는 이유
건설현장에서 콘크리트 타설시 콘크리트가 연속되게 공급되어야 일원화된 구조체로 만들 수 있어 양생 후 수축팽창에 의한 분리 현상을 막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건설현장에서는 불가피하게 로스 물량이 생깁니다.
콘크리트를 재사용은 건설폐기물 처리비용을 줄이고, 오염 침출수를 줄여 환경오염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현장 타설 후 남은 잔량의 폐콘크리트는 처리비용과 환경오염을 발생시킵니다.
잔량의 70%는 레미콘 공장으로 돌아가 다량의 물을 사용하여 골재와 시멘트, 모래로 분리 후 골재만 재사용합니다. 잔량의 30%는 현장에서 산업폐기물로 처리합니다. (처리비용 1 TON = 22,000원)
건설현장에서 버려지는 폐콘트리트의 재사용은 폐기물 처리 비용을 줄이고, 레미콘 운반 차량들이 부담하는 잔량 회수에 대한 유류비, 레미콘 공장 잔량 정화비용, 건설현장에서 발생되는 폐기물 처리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버려지는 콘크리트를 재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다.
이넥시움은 바다의 테트라포트와 같은 환경의 든든한 지킴이가 되어주고자 공사현장에서 사용하고 남은 콘크리트(건설폐기물)를 모아 미니 테트라포트를 생산 판매하게 되었습니다.
폐콘크리트로 만들어진 미니 테트라포드는 구조적으로 블록이 맞물려 경사면에서도 시공이 가능하고, 심미적으로 안정적인 구조로 쌓을 수 있어 오브제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이넥시움은 업사이클링 미니 테트라포트가 생활화될 수 있도록 콘크리트 소재와 더불어 재생플라스틱으로 만든 미니 테트라포드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이번 클라우드 펀딩을 통해 보다 많은 분들이 생활 속에서 버려지는 소재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미니 테트라포드의 다양한 활용을 경험할 수 있도록 재생플라스틱으로 만든 미니 테트라포드 확장 가능 수직정원을 제작하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