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공간,다양성,모두의놀이터,커뮤니티,멤버십
투자개요
개요
첫번째 MONOL의 마지막 퍼즐인 <지하다해>
그리고 더커먼즈온의 본격 시작!
주식회사 <더커먼즈온>은 해빗투게더협동조합의 자회사입니다. 해빗투게더는 더 이상 쫓겨나지 않는 커뮤니티 공간을 실현하기 위해 2018년 12월에 설립한 협동조합입니다. 아무도 가능할 것이라 생각하지 않았던, 해빗투게더 방식의 시민자산화는 특유의 끈기와 다양한 커뮤니티, 네트워크의 힘으로 2020년 11월, 서울 마포에서 마침내 성공하게 됩니다. (*2024년 9월 기준, 조합원 318명 49개 단체, 순자산 약 11억원)
더커먼즈온은 지난 6여년간 <모두의놀이터>라는 이름답게 다양한 파트너들과 함께 공간을 채워 온 모놀의 마지막 퍼즐, 지층 <지하다해> 운영을 시작하려 합니다. 이후 이 시작을 기반으로, 지역과 이슈가 결합된 또 다른 커뮤니티 공유공간 모델을 지속적으로 만들어가는 차별화 된 커먼즈 디벨로퍼로 거듭나려 합니다.
지하다해 초기 시설자금 및 운전자금 조달 위해 크라우드 펀딩 진행
현재의 더커먼즈온은 표면적으로나 수치적으로 아무것도 시작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그러나 더커먼즈온의 시작은 400 해빗투게더 시민건물주 조합원들과 수많은 커뮤니티 및 네트워크에 더해 그동안 공간 비즈니스를 통해 축적한 다양한 경험과 역량이 함께 합니다.
이번 크라우드 펀딩은 지하다해의 초기 시설자금 및 운전자금을 조달하기 위한 목적이 크지만, 더불어 향후 더커먼즈온의 사업과 비전에 동의하는 소중한 초기 주주와 동료를 만나기 위함입니다.
투자핵심노트
1) 지하다해에 내 공간, 우리 공간을 마련하다.
모두의놀이터에서 가장 넓은, 모놀의 취지를 가장 잘 살린 다용도 복합공간, 지하다해에 진짜 내 공간, 우리 공간이 마련됩니다. 주주로서, 운영의 멤버십 <다해>와 참여의 멤버십 <다와>가 함께 우리 공간을 만들어갑니다.
2) 시작부터 수익을 낼 수 있는 구조, 우리에겐 멤버십과 파트너십이 있다.
다해 멤버십은 월 고정 소정의 멤버십 비용을 부담하며 <하고 싶은 것을 다하며> 기본적인 매출을 담보합니다. 다와 멤버를 포함한 지역과 필요의 커뮤니티 파트너십이 일반 이용을 통해 다른 시간들을 채워갑니다. 초기 시설비용 외 일상 판매관리비용은 최소한으로 운영되는 구조입니다.
3)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함께 할 수 있는 좋은 친구를 만나다.
투자만 하면 무슨 재미가 있을까요? 좋은 친구들을 만날 수 있는 안전한 공간에서 다양한 것들을 함께 시도해보고, 내가 하고 싶은 것들도 다해보고, 또 뭐든 함께 해볼 수 있는 사람들이 있기에 새로운 시작도 더 쉽겠죠.
4) 더커먼즈온의 가능성에 투자하다.
더커먼즈온은 지하다해를 시작으로 우리가 살아가는 동네 곳곳에 더 많은 지하다해, 더 많은 모두의놀이터를 멤버십 + 커뮤니티 기반으로 조성, 운영해나갈 예정입니다. 우리 일상에 꼭 필요한,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만들어가는 복합 공유공간의 지속가능한 운영, 더커먼즈온이 실현합니다.
5) 증권형(주식형) 펀딩, 이렇게 많은 리워드는 없었다.
보통 증권형 펀딩은, 채권형일 경우에 당연히 높은 이자를 지급하거나 주식형일 경우에는 배당을 약속합니다. 더커먼즈온도 당연히 배당을 합니다. 그러나, 다와와 같은 비교적 소액 주주모집의 경우 금전적 배당이 그리 크지 않습니다. 그리고, 더커먼즈온은 지하다해의 이용과 향유가 가장 큰 배당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소중한 참여에 대한 더 많은 리워드를 준비했습니다.
증권발행정보 요약
모집개요
모집정보
투자자 혜택
사업내용
브랜드 소개
자산화, 공간비즈니스 씬에서 이단아인 것이
오히려 차별점이자 경쟁력,
우리가 가는 곳이 길이 된다!
기적의 시민자산화 프로젝트로 탄생한 첫 시민건물인 <모두의 놀이터(모놀)>을 기억하시나요?
해빗투게더협동조합의 모두의놀이터는 2020년, 2021년 오마이컴퍼니 펀딩을 통해 400여명의 시민건물주가 모여 함께 이루어 낸 기적의 시민건물주 프로젝트입니다. 우리의 일, 놀이, 문화, 예술, 그리고 관계까지도 부동산이라는 문제에 당면하는 순간 멈추거나 심지어 사라지기도 하는 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을 찾고자 시도했고, 필요와 취지에 공감하는 사람들이 함께 모여 공동으로 소유할 자산을 취득하는 시민자산화 방식으로 시민건물 ‘모두의놀이터’가 마포구 성산동에 둥지를 틀었습니다.
듣도보도 못한 방식으로, 우리만의 속도로, 하나씩 하나씩 만들어온 모놀은 이제 1층부터 5층까지 색색깔의 사람들이 일하고 연대하는 진짜 커뮤니티가 되어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모두의 놀이터 각계각층 사람들]
|
[1층] 환대의 에너지가 만들 파장과 매력 ‘성산커피클럽(SCC)’ |
|
[2층] 선명함이 빚은 포용, 에코페미니스트 공유공간 플랫폼:달 |
|
[3층] 갈림길 위 사람들의 길잡이, 여성이만드는일과미래 |
|
[3층] 사유의 시간, 우리가만드는미래 |
|
[모두의 층] 해빗투게더 사무국 |
서비스 소개
짠한 탄생 서사의 모놀에 마지막 퍼즐이 하나 남았는데, 그게 바로 지하공간, 이름하여 <지하다해>입니다.
4년동안 각자 한 자리씩 차지하고 열일하고 있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죠.
일은 열나게 하는 우리, 놀기는 하는 걸까. 잘 놀아야 일도 잘하는 법인데.
“좋은 파트너들이 모여 만들고 일하는 공간은 채워졌는데, 막상 뭔가를 모의하고 놀 공간은 별로 없네”
“노는 것까지 임대해서 놀고 싶진 않아.”
여기서 일도 하지만, 우리와 우리 친구들이 뭔가 더 자유롭게 상상하고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이 하나쯤 제대로 있었으면 좋겠다 생각했습니다. 이런 생각들이 모여, 모놀의 마지막 남은 지하공간을 더 우리답게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이 곳은 언제든지 어떤 활동으로도 채워질 준비가 되어 있는, 최소한의 것들만 구비된 빈 공간입니다. 좋은 건 나누라고 배운 교양인인지라, 우리끼리만 놀 생각하니 뭔가 아쉬웠어요.
그래서 같이 놀자 이렇게 프로포즈를 합니다.
시민 건물의 Ground이자,
상상과 놀이로 채워갈 사람들의 Ground가 될 지하다해
지하다해는 모놀을 든든하게 받치는 토대이자, 경계없이 상상하고 자유롭게 놀 수 있는 장. ‘모두의놀이터’라는 원래의 취지를 가장 잘 살린 공간이 될 것입니다.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다양한 생각을 나누고 다양한 활동을 함께 하는 공간을 만듭니다.
재미도 재미지만, 무엇보다 누구에게나 안전한 공간을 지향합니다.
놀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놀 공간을, 놀거리를 제공합니다.
공유는 사랑입니다.
핵심 타겟
노는 데에도 에너지가, 돈이 너무 많이 드는 세상
“기왕 놀 거 같이 놀자” 이런 분들 주목하세요!
공간이 필요한 사람들 모여라!
사례1. “춤추는 사람들의 모임인데 정기적으로 연습하는 공간을 구하는 데에 돈이 꽤 많이 들어요.”
정기적, 비정기적 행사 주최하는 단체나 커뮤니티들의 경우, 늘 대관료가 저렴한 공간을 찾아 떠돌아다닙니다. 저렴한 곳을 찾아도 공간의 조건이 잘 맞지 않거나 환경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곳들이 대부분입니다. 정기적인 모임이나 행사의 경우, 한 곳에서 지속가능하게 할 수 있으면 좋은데, 그러기는 더더욱 쉽지 않습니다.
대관을 자주 해야 하거나, 정기적, 비정기적 행사가 많은 단체나 모임에는 안성맞춤 공간이 될 것입니다.
TIP. OTT도 4명 모아주는 공유App이 있는 시대에, 여러 명이 모여 평생할인 단체주주가 되는 것도 방법입니다!
놀고 싶은 사람들 모여라!
사례2. “비슷한 생각이나 취미를 가진 사람들과의 활동이 늘 고픈데, 그런 안전한 공간도 활동도 찾기가 쉽지 않아요. 여기저기 쫓아다니다보면 너무 에너지가 많이 드네요.”
글쓰기 모임은 성수에서, 탱고는 홍대에서, 와인 모임은 압구정에서.. 일하랴 취미생활 쫓아다니랴 바쁘다 바빠 현대인. 놀거리를 찾아다니는 사람들에게 다양한 생각과 취미로 무장한 사람들이 만드는 모임과 활동이 한 곳에 모여있다는 것만큼 메리트가 또 있을까요.
여기 다 있어요. 놀 사람도 놀 공간도. 이미 단단하게 만들어진 커뮤니티 안에서 안전하기까지 하다니. 어서 오세요.
사업추진계획
공간 조성 계획
지하다해는 이런 공간이 될 거에요.
이 곳에서 하고 싶은 것들 다 하려면, 하고 싶은 걸 다 할 수 있는 공간이 되어야겠죠.
다해멤버들이 하고 싶은 것들을 각자 구상해보고 함께 모여 아이데이션과 토론을 거쳐 지금의 공간 구성도가 만들어졌습니다.
분야별 세부사업계획
(1) 마르고 닳도록 함께 놀 멤버십 구성
지하다해에서 함께 할 멤버십 <다해>와 <다와>
• 다해 (운영의 멤버십)
: 공간을 함께 운영하는 주체이자, 모임과 활동을 만들어가는 클럽장
: 상상과 실험의 공간으로 함께 만들어갈 멤버, 현재 18명
• 다와 (참여의 멤버십)
: 지하다해의 모임과 활동에 참여하는 주체인 클러버
: 이 펀딩을 통해 지하다해의 주주가 될 사람들
: 지하다해의 모든 모임과 활동을 가장 처음으로, 늘 스페셜하게 만날 수 있고, 의지가 있다면 언제든 ‘다해’멤버가 될 수도 있어요.
모두의 놀이터에서 진짜 놀고 싶은 사람들이 하나 둘 모여 ‘다해’멤버가 되었습니다. 사람이 곧 재산이고 경쟁력이고 차별점입니다.
여기에 함께 참여하고 더 적극적으로 ‘자기공간화’하고 싶은 다와 멤버들을 주주로 모십니다.
(2) 시작모임 구성
가장 처음 만날 수 있는 시작모임 10개를 소개해요.
모두의 놀이터에서 진짜 놀고 싶은 사람들이 하나 둘 모여 ‘다해’멤버가 되었고, 각자의 개성과 재능을 바탕으로 지 하고 싶은 모임 10개를 만들었습니다.
10개의 시작모임이 하고싶은 거 다 할 수 있다면, 지하다해에서는 뭐든지 할 수 있겠죠. 다해멤버와 다와멤버들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모임을 만들고 활용해 나갈 계획입니다.
지하다해의 주주 ‘다와 멤버’가 되면, 아래 시작모임 중 한 개에 대한 리워드를 기본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3) 파트너십 확대 추진
개인들뿐만 아니라 단체와 조직, 기업들은 정기적인 총회, 교육, 행사, 다양한 회원모임 등 편하고 정기적으로 쓸 수 있는 ‘내 공간’이 다들 필요합니다. 이번 펀딩을 통해 단체, 법인 주주가 될 수도 있겠지만, 미처 참여하지 못한 많은 지역의, 네트워크의 단체/기업/모임들을 지하다해의 공간 파트너십으로 제안, 확대해 갈 예정입니다.
재무현황
자금의 사용목적
본 펀딩의 모집금액은 6천만원이며, 모집 추이에 따라 최대 1억원으로 증액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