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아이앤비㈜는 "인간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삶을 위해, 건강과 아름다움을 제공합니다"라는 비전으로 생명에 가장 위협이 되는 질병인 암치료를 위해서 환자 중심적 치료 방법인 비(저)침습의 광역동치료(PDT)기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광역동치료는 빛에 반응하는 광반응제(PS, Photosensitizer)와 이를 반응시키는 레이저를 이용하여 종양만을 선택적으로 치료하는 기술입니다. 당사는 광역동치료기술에 필요한 차별화된 광반응 신물질과 레이저치료기를 개발하고, 관련 특허 등록 4건, 출원 2건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신약과 치료기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2022년 초 현재 개발된 신약후보물질에 대한 동물임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종양치료효과가 잘 드러나고 있어 동물의 종양치료용 신약허가절차를 2024년까지 진행할 예정입니다. 사람의 종양치료에 대한 임상시험의 경우에도 2025년까지 3종 이상의 항암신약 파이프라인의 임상시험을 진행하여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1. 전세계적으로 독보적인 광반응 치료기술(인력) 보유
- 광반응치료기술(PDT)에 필요한 광반응제, 레이저, 임상기술을 모두 보유
- 핵심개발자의 연구/개발 경력이 평균 30년이상으로, 경쟁사 대비 차별화된 기술력 보유
2. 2021년 동물치료제품 출시로 비즈니스모델 검증
- 2021년 동물 염증치료제 및 레이저치료기 출시 후 매출 발생, 추가 제품 개발을 통해 시장선점 및 매출확대를 기대
3. 복합 항암치료용 신물질(항암활성을 가지는 클로린유도체) 개발 성공
- PDT치료기술의 핵심이 되는 광반응제가 종양에 특이적으로 타겟팅
- 약물의 축적과 배출을 조정할 수 있는 나노물질을 이용한 약물전달 기술(DDS, Drug Delivery System) 개발
- 광반응치료기술(PDT)과 함께 광역치료(PTT), 화학항암치료(Chemo-Therapy)가 한꺼번에 발현될 수 있는 복합 항암치료용 신물질을 개발하여 국내외 특허 출원
4. 단계별 사업화 추진으로 출구전략 성공가능성 확대
- 매출 확대 및 성공적인 출구전략의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1단계로 동물 종양치료제품 조기 사업화 추진(2024년 동물용 신약), 2단계로 시장확대를 위한 사람 항암치료용 신약허가 진행
5. 벤처기업 소득공제 혜택
- 투자금 3천만원까지: 100% 소득공제
- 투자금 3천만원~5천만원 구간: 70% 소득공제
- 투자금 5천만원 초과구간: 30% 소득공제
예시) 1억원 투자 시 3천만원에 대해서는 100%, 3천에서 5천만원, 즉 2천만원에 대해서는 70%, 나머지 5천만원에 대해서는 30% 소득공제 혜택
- 암의 심각성과 국내외 암 발생 및 환자 현황
세계보건기구(WHO)는 2025년에 전 세계적으로 1,930만명(통계집계가 가능한 지역에 국한)이 암에 걸릴 것이고, 1,000만명 이상이 암으로 사망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나라의 경우 국민들이 평균수명까지 생존할 경우 암(癌)에 걸릴 확률은 37.4%로 3명중 1명 이상이 암에 걸리며 이는 3대 사망원인 중 1위입니다.(통계청2020).
암의 퇴치를 위하여 국제암연맹(UICC)이 2005년에 ‘암에 대항하는 파리 선언(Charter of Paris Against Cancer)’에 맞춰 ‘암의 날(2월 4일)’을 지정하였고, 세계적인 부호들(빌게이츠재단, 저커버그, 워렌버핏 등)과 선진국(G20)들도 암치료를 위한 연구에 많은 자원을 투입하고 있습니다.
- 항암제 시장 및 R&D 동향과 특징
세계 항암제 시장은 2019년 11.5% 성장해 1,070억달러 규모를 기록하였고, 2020년에는 1,500억달러(169조원) 이상으로 성장하는 등 약품시장에서 항암제의 성장이 가장 큽니다.
항암제 개발은 전임상부터 약품허가에 이르기까지 걸리는 기간이 평균 9.5년이고 많은 비용이 드는 어려운 일이지만, 사업 기대효과와 인류 복지 차원에서 현재 많은 개발이 시도되고 있습니다. 임상 개발 중인 약물이 586개 이상으로 10년 전에 비해 63%로 증가하였습니다.
현재 사용되는 항암제는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암연맹(UICC)에 의한 국제적 분류가 없습니다. 다만 통상 관련 산업 전문가 집단들이 화학항암제를 1세대, 표적항암제를 2세대, 면역항암제 계통을 3세대, 최근 새로운 기술의 항암제를 차세대 또는 4세대 항암제로 구별하고 있습니다.
* 1세대 항암제(화학항암제)
1940년대부터 개발된 의약품으로, 1차 치료 목적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전체 항암제 중 높은 비중을 차지합니다. 화학항암제는 종류에 따라 다양한 내성 기전이 있으며 일반세포까지 공격하는 비특이적(Non-Specific) 특성으로 많은 부작용이 발생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 2세대 항암제(표적항암제)
암유전학과 암세포의 신호전달에 대한 배경 지식을 기반으로 개발된 암세포 특이적(Specific) 치료제로 현재 항암제 시장에서 판매비율이 가장 큽니다. 그러나 암세포가 동일한 군집에도 유전적 다양성이 존재하며 사람마다 차이가 있어 치료의 효과가 다르게 나타날 수 있고, 유전적 이질성과 약물 저항기전으로 새로운 Target 또는 새로운 치료제 개발이 필요한 실정입니다.
* 3세대 항암제(면역항암제)
면역시스템에 대한 회피기전으로 증식하는 암세포를 표적물질을 이용하여 방해하는 약물입니다. 면역항암제의 경우 약물이 적절한 기능수행을 위해 면역 기능을 하는 세포가 종양내로 유입되어야 하는데 다양한 종양미세환경에 의해 방해를 받거나 암세포가 타겟(채널, 리셉터 등)을 변형해 약효가 떨어질 수 있고 치료비가 매우 고가여서 치료의 확장에 문제가 있습니다.
이처럼 각 세대별 항암제의 문제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시장에서는 비슷한 비율로 판매/치료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개발된 모든 세대의 항암제들은 각기 치료의 특성은 있으나 치료시에 독성/내성/고비용 등 여러 문제점을 가지고 있어 암치료에 대한 완전한 해결방안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아래 그림 참조)
따라서 최근에 기존 항암제와는 다른 의학적 기전을 가진 치료법 및 약물을 차세대 항암제로서 개발하는 여러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 4세대 항암제(또는 차세대 항암제)
기존의 보편적인 치료법과 다른 대사항암제, 마이크로바이옴치료(면역항암제 & 면역항암보조제), 나노약물 (nanomedicine), 광역학치료(PDT), 광온열치료(PTT) 등이 4세대 항암제이며, 실제 임상에서도 좋은 결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 나노약물(nanomedicine)과 광역학 치료(PDT)
특히 나노약물은 기존의 항암제를 나노화 하거나 신규 나노물질과 합성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는데, 광역동 치료(PDT), 광열 치료 효과(PTT), 형광, LSPR, 자기공명(MR) 등의 다른 치료/진단법과 결합하여 다양한 항암기능을 나타내고 있어 제약 분야에 미래 첨단 기술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최근 나노약물은 광역동 치료(PDT) 기술에 적용시키는 여러 연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 기술은 기존 세대 항암제 독성의 부작용을 줄이고 수술 보다 간단한 방법으로 환자를 치료할 수 있는 첨단 치료법이라 할 수 있으며 당사의 치료기술이 이에 해당합니다.
- 광역동 치료(Photodynamic Therapy)와 광감작제 (Photosensitizer)
당사의 개발기술인 광역동 치료(Photodynamic Therapy, PDT)는 빛에 반응하는 약물인 광감작제 (Photosensitizer, PS), 광감작제를 활성화시키는 빛, 체내 산소, 고에너지 전자 교환 반응으로 발생되는 활성산소(라디칼)를 이용하여 암세포를 파괴하는 국부 치료 방법으로 아래그림은 치료의 기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미국의 NIH산하 국립암연구원(National Cancer Institute; NCI)에서도 이러한 PDT 치료기술을 레이저를 활용하여 수술 없이 간단하게 진행하는 새로운 암치료 방법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내에서도 광역동 치료기술(PDT)은 2019년도에 바이오 미래유망기술 중 10대 레드바이오 기술로 선정된 미래 유망 치료기술입니다.
최근에는 광역동 치료 기술에 사용되는 광감작제에 광열치료(PTT)를 추가하거나 기능성 나노물질을 결합하여 복합 치료가 가능한 형태로 많은 연구/개발이 되고 있으며 좋은 항암치료의 성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① 첨단 광반응 복합 나노 항암물질 특허 2건 출원
당사는 PDT의 핵심 기술로서 시판 중인 광감작제보다 1/100의 농도에서 항암치료 효과가 뛰어난 PS신물질의 특허 및 제조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특허 10-0912446, 항암활성을 가지는 클로린 유도체). 더불어 위에서 소개한 나노-캐리어로서 사용되는 기능성 나노입자 합성 기술을 적용하여, Chemo-drug(또는 바이오의약품)과 상기 기술들을 결합한 차세대(4세대) 항암물질인 ‘첨단 광반응 복합 나노 항암물질’을 개발하여 2021년 10월 특허 2건을 추가로 출원하였습니다.
② 자체 레이저치료기 개발 완료 및 특허/의료기기 허가 완료
당사는 2015년부터 광역동치료기술(PDT)의 핵심기술인 광반응제, 레이저장치 개발을 진행하였고, 기존 타사의 1, 2세대 광반응제 기술 대비 우수한 특성의 신약물질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자체 레이저 개발기술을 통한 레이저치료기를 개발하여 관련 특허 및 의료기기 허가를 완료하였습니다.
최근에는 외부 시험센터, 대학, 동물병원 수의사들과 협업하여 기술에 대한 항암치료 유효성 시험 및 동물치료에 대한 연구임상을 진행하였고, 아래의 그림에서와 같이 좋은 결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③ 복합 항암치료물질(NPB-PP-D-101) 개발
2021년에 복합 항암치료용 나노 신물질의 개발에 성공하여 종양치료에서 더 적은 농도의 물질을 사용하면서도 같은 항암치료 효과를 얻어 항암치료 시 발생할 수 있는 독성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되며, 신약허가를 위한 임상시험의 성공 가능성을 더 높여주고 있습니다.
위 그림에서 4개의 암종(대장암/CT26, 자궁암/Hela, 폐암/A549, 췌장암/MPC)에 대해서 PDT 단독치료 시에 비해서 3가지의 복합항암치료가 발현될 경우 1/20의 농도에서 암세포의 사멸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때 800nm대역의 레이저 파장을 추가로 사용함으로서 세포의 침투 깊이를 더욱 증가시켜 실제 임상에서 치료의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① 1차 사업화단계 : PDT치료용 약물(PhotoMed) 및 레이저치료기(PDToiB-153)
당사의 보유기술은 현재 타사의 PDT치료용 약물과 레이저치료기에 비해서 약물의 체내 축적시간과 배출시간이 짧지만, 반응성이 강한 동시에 가격경쟁력도 가지고 있어 시장에서 사업 성공 가능성을 더욱 높여주고 있습니다.
당사는 PDT를 이용한 종양/염증치료용 제품으로 레이저치료기와 광반응약품을 1차 사업모델로 삼아, 1단계 사업화 부분인 동물치료시장을 겨냥하고 있습니다.
염증치료용 제품은 전문의약품의 임상/허가가 필요하지 않은 의약외품의 형태로 제품화를 빠르게 추진하며, 레이저치료기는 사후GMP로 진행하는 동물의료기기와 사람용 의료기기를 모델별로 구분하여 제품화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② 동물 피부 치료용 제품 매출 발생
1차 염증치료용 제품은 2021년 동물 피부치료용으로 제품화하여 동물치료시장에 출시하였고, 매출이 발생하고 있습니다(2021년 1.5억원 매출발생) 2차 종양치료에 대한 제품화는 신약허가의 단계를 진행해야 하는데, 2022~23년에 비임상시험을 완료하고 2024년 동물신약허가와 함께 사람의 임상1상 시험이 진행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습니다.
③ 기술(제품)의 당사 포지셔닝
당사는 자체 기술력을 기반으로 2천만원 대 레이저조사기를 개발 완료하여 판매 중이며, 2024년 부터는 시장에서 요구하는 가격대인 30만원 선에서 동물용 종양치료 의약품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펫코노미‘, ’펫팸족‘ 등 반려동물 1,500만 시대
한국의 경우 2020년말 현재 반려동물을 기르는 반려가구는 604만 가구로, 전체 가구의 29.7%에 달하며, 반려인은 1,448만명으로 반려인 1,500만 시대를 앞두고 있습니다.(KB경영연구소, 2021 한국반려동물보고서, 2021.3.21) 고령화와 1~2인 가구증가 등 가족구성의 변화로 인해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어, 반려동물 시장규모 또한 급격히 성장할 것입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국내 반려동물 시장규모를 2017년 2조 3천억원에서 2027년 6조원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 반려동물 시장 1위인 미국의 경우 2018년 반려동물에 대한 지출금액이 약 80조원에 달하며, 지출 품목으로는 1위 사료/간식이 42%, 2,3위인 병원/의료, 의약품이 46%를 차지하는 등 반려동물 의료산업의 성장 전망은 매우 큽니다.
- ‘사람보다 동물이 잘 먹고 잘사는 시대’
최근 반려동물의 생활개선으로 평균수명이 증가하였으나 질병도 함께 증가하고 있으며, 반려견 내원 질병 1위 ‘피부질환’ 노견의 경우 ‘암’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농촌진흥청이 반려견 1,085마리 진료 기록 분석 결과, 내원 치료 1위가 예방목적(11.5%), 그 다음으로 피부염 및 습진, 외이염이 각 6.4, 6.3%로 나타납니다. 피부질환으로 동물병원을 자주 찾고 있습니다. 또한 10살 이상 노견 50%이상에서 암이 발병하며, 암종으로는 30%이상이 피부암으로 조사됩니다. 반려견의 피부는 사람보다 3~5배 정도 얇아서 상처가 나기 쉬우며, 털로 덮혀 있기 때문에 재발의 위험이 높고 사람에게 전염성이 있어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 간편하고 치료효과가 검증된 반려동물에 대한 새로운 염증/종양치료 방법 요구 증가
현재 동물 종양 치료의 문제는 인의용과 동일하게 수술, 방사선, 항암제 방법으로 치료하여 치료시간이 길고, 비용이 많이 들 뿐만 아니라 부작용이 발생한다는 점입니다. 수술의 경우 확실한 종양제거가 가능하지만 수술시간 과다, 마취 문제(노견의 경우 종양발병률이 높으나 건강상의 문제로 마취가 불가능한 경우 발생), 치료 후 긴 회복 시간이 필요합니다. 방사선 및 화학 항암치료 역시 종양에 대한 선택성이 없어 정상 세포에도 독성을 나타내기 때문에 탈모, 식욕부진, 면역력 감퇴 등 부작용이 심각합니다.
1차 동물병원의 3.5%를 제외한 모든 동물병원 (2차 대학병원 사용률 : 100%)에서 인체용 의료기기를 사용 중입니다. 모든 동물병원의 42~52%가 의료기기의 부작용을 경험하였지만, 동물용으로 개발된 의료기기가 없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인체용 의료기기를 사용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또한 인의용 의료장비 및 치료법이 반려동물에 적용되다 보니 치료비용이 비싸고 부작용 발생이 우려됩니다.
현재 동물 피부 염증치료의 경우에는 다양한 병증의 원인 규명에 시간이 오래 걸려 치료의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아 난치성으로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새로운 동물의 종양/피부염증 치료방법에 대한 관심 증가
광역학치료(Photodynamic Therapy; PDT)의 적용 : 빛을 이용한 비수술적, 선택적 치료법
광역학치료는 광감작제 투여 후 치료부위에 특정파장의 빛을 조사하여 광감작제를 활성화시키고, 이때 발생되는 일중항산소(singlet oxygen)과 활성산소(Reactive oxygen species)을 이용하여 주변의 염증 및 종양세포의 사멸을 유도하여 치료하는 기술입니다.
광감작제는 빛에 의해 활성화되기 전까지 독성을 나타내지 않으며, 치료부위에 빛을 조사하였을 때 활성화되므로 치료의 선택성을 지닙니다. 또한, 광감작제는 EPR효과*[1] 뿐만 아니라 종양/염증세포에서 과발현되는 LDL receptor**[2]와 결합력이 우수하여 선택적으로 종양/염증부위에 축적이 가능합니다.
*[1] EPR 효과(Enhanced Permeability and Retention Effect) : 적절한 크기의 나노입자 혹은 저분자가 정상 조직보다 종양 조직에 훨씬 더 많이 축적되는 성질
**[2]LDL receptor(low-density lipoprotein) : 대부분의 암세포에서는 빠른 증식을 위하여 세포막 LDL 수용체의 발현이 증가되고 콜레스테롤 요구량이 늘어나므로, 혈중에서 LDL과 결합한 광활성제는 수용체를 매개로 하는 엔도 사이토시스에 의해 암세포로 쉽게 흡수된다. (참조 : 광역동치료에서 약물전달기술을 이용한 광활성제 전달, 박승우, 대한소화기학회지 2007;49:300-313)
다른 시술과 달리 비수술적인 치료로 부작용이 적고 반복시술에 제한이 없으며 다른 치료와 병합하여 치료할 수도 있어 미국, 일본, 러시아 등 국내외적으로 많은 치료와 연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1998년 FDA승인)
PDT는 광감작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빛이 치료부위 조직에 도달하여야 하므로 피부 등의 치료에 접근성이 좋습니다. 현재 PDT는 사람의 피부과(여드름 및 피부종양 치료)와 자궁경부암, 대장암 등의 치료에 전문적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 1단계 동물 PDT 치료시장
동물의 항암치료에 대한 수요는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글로벌 동물시장의 최대규모인 미국과 최근 급속히 증가하고 있는 중국의 치료시장을 볼 때 동물의 종양치료시장은 2조원을 상회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 항암제 시장에서 췌장/담도암, 폐암, 2중음성 유방암 대상 PDT치료 적용 모색
사람의 의약품 시장에서 항암제 시장은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2018년 200조 시장을 넘었고 최근 5년간의 통계/예측에서도 연평균 성장율이 10%를 넘을 정도로 높은 성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항암신약을 개발함에 있어서는 신약의 허가까지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요됨으로 치료의 적응증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한데, 당사에서는 항암치료 시장에서 치료방법이 아직 확실하지 않은 췌장/담도암, 폐암, 2중음성 유방암을 대상으로 PDT치료를 적용할 계획입니다.
바이오 기술의 사업화 특히 신약의 사업화는 사업의 성공 시 다른 사업에 비해서 많은 수익창출이 가능하나, 사업화(신약허가 및 판매)까지 오랜 시간과 비용 투자가 선행되어야 하여 사업진행이 어려운 측면이 있습니다.
이에 당사에서는 최소한의 투자를 통한 빠른 사업화 및 조기 매출 확보를 위해 2단계로 나누어 사업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추진계획을 수립하였습니다.
1단계 사업은 비교적 신약 허가까지 시간이 짧게 걸리는 동물 종양치료시장을 목표로 하고, 2단계는 동물치료(임상)를 통해서 얻은 기술을 이용하여 사람의 종양치료 시장으로의 접근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1단계 사업목표인 동물 항암치료시장은 2단계의 사람 항암제 시장에 비해 상대적으로 시장의 규모는 작지만, 최근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이 향상되고 치료시장이 급속히 증가하고 있고, 사람용 신약허가에 비해 신약허가의 시간과 비용이 적게 소요된다는 점을 고려하면 글로벌 동물치료시장 진출을 목표로 할 때 사업의 확대가능성도 높다고 판단됩니다.
2020년 7월 당사에서 seed 펀딩(6억)을 진행하면서 기업가치가 약 48억원(Post money)의 가치로 진행하였고, 그 이후로 동물치료 제품의 허가 및 복합 항암치료기술의 개발로 추가 특허(3건)의 출원을 진행하여 기업의 가치가 상승하였습니다.
당사는 본 펀딩 시 기업가치평가액을 약 118.75억원(pre-money valuation 기준) 으로 자체 산정하였습니다. 이는 당사와 유사한 사업을 진행하는 바이오기업의 평균 seed펀딩의 기업가치와 비슷한 수준입니다.
이후 당사에서는 2022년 하반기 혹은 2023년 상반기에 Series-A의 펀딩을 진행할 계획이며, 이 경우 예상되는 기업가치는 180~200억원 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본 펀딩을 진행한 후 연내 후속투자 유치, 2022~2023년 신약 허가용 비임상 진행, 2024년 동물 신약 허가, License-out 및 임상1상 진행, 2025년 기술특례상장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송영규 대표이사는 충남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석사학위를 취득 후 국내 IT분야의 최고 국가출연 연구기관인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에서 1988년부터 연구원으로 근무하였으며, 벤처창업이 불모지였던 1993년에 연구원 창업을 시작으로 2015년 본 사업을 시작하기까지 20년 이상 여러 기업에서 R&D/개발/기획으로 사업의 경험을 축적하였습니다.
2014년 ETRI에 재 입사하여 중소기업의 기술/사업화 지원업무를 진행하면서 본사업의 아이템인 PDT치료기술을 접하고 사업에 필요한 레이저치료기를 개발하고 의료기기 인증/허가 등의 경험을 습득하였고, 2019년 창업을 하여 레이저부분의 CTO를 함께 맡고 있습니다.
바이오부분의 CTO인 심영기박사는 고려대학교 화학과에서 석사를 마친 후 미국 UC Davis에서 유기화학으로 박사학위를 취득 후 화학연구원에서 근무하면서 항생제, 광반응 물질의 연구를 시작으로 2003년 인제대학교의 나노바이오 융합과의 교수로 재직하면서 2018년 정년을 마칠 때까지 40년 이상을 광반응물질연구에 매진하였습니다. 2002년부터는 광역학치료기술 국내 도입/보급에 앞장서고, 국내 항암치료기술의 발전에 기여하였습니다. 특허 35건, R&D사업진행 42건, 논문발표 100여건이상의 활발한 연구활동을 하다가 2020년부터 당사의 사내이사 및 바이오분야의 CTO로 신약물질의 개발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당사에서는 신약물질의 추가적인 개발, 독성/유효성 시험 및 임상시험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서 대학교, 외부 기관, 기업과 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나노물질의 합성개발을 위해서는 한밭대 응용화학생명공학과 최진실교수와, 신약물질의 항암유효성 시험 및 약리학 분야는 동덕여대의 장지은교수와 함께 하고 있습니다.
동물시험과 관련해서는 경북대학교 수의학과 오태호 교수, 일반동물병원 여러 수의사들과 진행하고 있으며, 신약의 유효성 검사를 위해서는 대구신약센터와 함께 시험/연구 논문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소재지: 대전시 유성구 테크노1로 20 4동 3층
<외부 전경>
<연구소 내부>
본 펀딩의 모집 금액은 300,000,000원 입니다.
구분 | 모집 금액 |
300,000,000원 | |
복합치료용 신물질 개발비 | 1억원 |
동물치료용 제품 생산비 | 0.5억원 |
운영비 | 1.5억원 |
총액 | 300,000,0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