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주택,반려견

투자개요

아이부키㈜는 공간을 디자인하는 소셜 하우징 디자이너입니다.

아이부키㈜는 인간적인 건축을 고민하고 공동체가 숨쉴 수 있는 공간을 창조하며 공정한 도시재생사업을 이끌어가는 혁신형 사회적기업입니다.

수요자들의 필요를 충족시키는 맞춤형 주택사업을 진행해온 아이부키는 새로운 프로젝트로 반려인을 위한 맞춤형 주택을 선보입니다.

반려견을 키우는 가구는 증가하고 있지만, 반려견과 반려인을 위한 주거환경은 여전히 열악합니다. 반려견과 반려인이 즐겁게 공존할 수 있는 맞춤형 주거시설을 통해 반려인과 반려견이 편안하게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겠습니다.

투자핵심노트

1. 높은 수요가 기대되는 반려인 맞춤형 주거시설

서울시 가구 중 약 20%가 반려동물과 살고 있지만(서울시 서베이 2018 및 서울시민 1,000명 대상 온라인조사), 반려인을 배려한 주거시설은 매우 적습니다. 반려인 맞춤형 주거시설에 대한 수요는 높아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2. 서울시가 승인한 안정적인 사업구조

서울시가 승인한 토지임대부 사회주택으로 서울주택도시공사(SH)가 토지매입을 완료하고, 건축 감리까지 진행하였습니다. 전체 사업비의 90%를 장기 저리로 융자받아 안정적인 사업관리가 가능합니다.

3. 편리한 역세권, 뛰어난 입지조건

5호선 장한평역에서 10분거리 역세권에 자리잡고 있어, 광화문, 강남 등으로 출퇴근하기에 용이합니다. 음식문화거리가 있어 1인가구가 생활하기 편리하며, 중랑천 체육공원이 3분거리에 위치하여 반려견과 함께 산책하기 좋은 환경입니다.

4. 이전 2차례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성공으로 검증된 투자

앞선 2차례의 펀딩에 대해 상환을 완료하였으며, 매력적인 투자수익률로 안정성과 수익성을 확보할 수 있는 투자처입니다.

증권발행정보

현금흐름예시

사업소개

혁신형 사회적기업, 아이부키

(주)아이부키는 부담가능한 주거, 지역에 기반한 생활환경, 인간적인 주거공간, 커뮤니티가 있는 삶을 추구합니다.

코워킹/코리빙 복합 모델, 지역특화/주민특화 맞춤형 매입임대 모델, 민관협력을 통한 토지임대부 사회주택/공동체주택 공급, 서울시 역세권 청년주택 등 기존에 없던 새로운 공간 모델을 개발하고 확산시켜 의미있는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2022년까지 맞춤형 매입임대주택 500세대, 토지임대부 사회주택/공동체주택 300세대, 서울시 역세권 청년주택 2,000세대 공급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창작가, 스타트업을 위한 코리빙+코워킹 스페이스의 준공을 위해 2차례 펀딩을 진행하여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고, 현재 건설 중인 반려인 맞춤형 주택의 준공을 위해 본 펀딩을 진행합니다.

주거패러다임의 변화를 선도

정부가 주택공급을 포함, 주거영역의 공공성을 강화하는 정책을 제시해오고 있는 가운데, 아이부키㈜가 진행해온 맞춤형 매입임대주택 개척사업, 문화예술가 공동체주택 개발사업, 사회주택모델 개발사업, 도시재생기금사업 등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2016 국토교통부 주거복지대상 장관표창을 수상한 홀몸어르신 맞춤형 공공임대주택을 시작으로 청년주택(도전숙), 여성안심주택, 장애인지원주택 등 다양한 수요자 맞춤형 주택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또한 젠트리피케이션에 대응하여, 자본도 없고 건축경험이 없는 예술가 공동체가 건물을 지어 지역활동기반을 구축할 수 있도록 기금융자, 부지매입, 맞춤형 설계, 건축공사 등 전체과정을 책임지고 진행해왔으며, 연면적 3,000m²복합형 사회주택, 토지임대부 사회주택사업도 진행해왔습니다.

# 금천구 홀몸어르신 맞춤형 매입임대주택 3호 개발

홀몸어르신 맞춤형 매입임대주택은 기초생활수급자 어르신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거주하고 교류할 수 있는 주택입니다. 2014 자치구 행정 우수사례 10선에 선정되었으며, 2016 주거복지대상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였습니다.

# 홍대 & 부암동 문화예술인 맞춤형 공동체주택 시행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해 온 예술인들이 젠트리피케이션으로 인해 지역에 더 이상 머무를 수 없게 되는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예술인이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거점공간을 맞춤형 공동체주택의 형태로 제공합니다.

주거와 커뮤니티, 작업공간이 결합된, 문화예술 활동가들의 현실적 니즈를 섬세하게 담아낸 공동체주택입니다.

# 서울시 토지임대부 사회주택 3호 개발

청년층을 비롯한 1인 가구가 시세 80% 이하의 가격으로 최대 10년간 거주할 수 있도록 한 홍시주택, 하늘공원, 마을 커뮤니티, 문화거리 등 다채로운 테마공간이 있는 연희마실 사회주택 등을 토지임대부 사회주택의 형태로 개발하여 왔습니다.

'반려견과 함께 살아가는 장안동 반려견 동호인 주택'도 우리 삶 속에 자리잡기 시작한 반려생활 수요를 담은 사회주택입니다.

# IBK 투자증권으로부터 투자 유치

2018년 10월 IBK투자증권 사회적기업 전문투자형 사모증권투자신탁 제1호로 선정되어 기명식 전환사채 방식으로 일금 10억원의 투자를 유치하였습니다.

# 임대주택사업 규모와 영역 확장

매입임대주택, 사회주택/공동체주택 사업경험을 토대로 2020년 서울시 역세권 청년주택(서울시 예비승인 완료, 마포구 동교동 토지계약(286세대 예정)), LH 매입임대형 사회주택 (성북구 안암동 124세대, 2020년 8월 착공 예정) 사업자 선정 등 임대주택 사업자로서 사업 규모와 범위를 확장해나가고 있습니다.

진행 중인 사업

반려인 맞춤형 주택, 캔자스대저택

# 펫팸족 증가로 반려동물로 인한 이웃간 갈등 심화

오픈서베이 반려동물 트렌드 리포트 2020에 따르면,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는 비율은 2019년 22.3%에서 2020년은 23.7%로 1.4%p 증가하고 있으며, 10가구 중 2가구는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습니다.

반려인들이 늘어나면서 반려동물로 인한 이웃갈등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소음(363건), 사체(327건), 배설물(152건) 등이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그 외 목줄 미착용, 방치, 공격 행위 등으로 인한 갈등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2016년 서울 8개 자치구 기준)

서로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반려인 친화적인 맞춤형 주거에 대한 니즈도 함께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반려인 맞춤형 주택 개요

반려동물가구가 늘어나기 시작하면서 서울시 가구 중 20%는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습니다. 반려견은 주인이 없으면 공황장애와 같은 불안감을 느끼지만, 주인이 항상 반려견을 돌보기는 쉽지 않습니다.

아이부키(주)는 증가하고 있는 반려인의 수요를 반영하여 반려인 맞춤형 주택을 개발합니다. 반려견이 주인이 없어도 돌봄을 받을 수 있는 포돌이 놀이방, 건물 내에서 뛰어놀 수 있는 운동장 등의 편의시설을 제공합니다. 반려견을 고려한 수전, 전용 출입구, 양변기, 엘리베이터 등을 설치하여 반려인과 반려견이 편리하게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합니다.

# 사업일정

# 사업부지

5호선 장한평역에서 도보 8분 역세권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변에 음식문화거리, 대형마트, 편의점, 소방서, 우체국 등 생활편의시설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중랑천 체육공원이 도보 3분거리에 있어 반려견을 산책시키기 매우 편리한 환경입니다.

# 반려인 맞춤형 주거공간

반려견을 돌보는 반려인 생활패턴을 반영한 맞춤형 주택입니다. 반려견이 미끄러지지 않고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을 구비하였으며, 적녹색맹인 강아지 시각을 고려하여 파란색과 노란색으로 마감시공을 할 예정이며, 이웃 소음 피해를 최소화한 주택으로 설계하였습니다.

전체 공간 중 2/3는 반려인을 위한 공간으로, 1/3은 반려견을 위한 공간으로 디자인합니다. 반려견 화장실, 반려견 욕조, 더치도어(화장실과 현관문, 방에서 때로는 반려견 출입을 막고, 때로는 허용할 수 있도록 출입문의 절반을 여닫고 잠글 수 있는 도어형태), 반려견 전용창문을 설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