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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의 공간, 기빙플러스에서
미얀마 난민 청소년들에게 기쁨을 선물합니다.

기빙플러스에서 근무하는 시니어 근로자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기빙플러스'는 기업으로부터 기부받은 의류 및 생활 잡화 등의 상품을 기빙플러스 매장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하고, 수익금을 장애인 등 사회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하는 내 최초의 기업 사회 공헌(CSR)전문 스토어입니다.  

미얀마 정부군과 소수 민족 카친 독립군의 오랜 무력분쟁으로 고향과 가족을 잃어버린 난민들은 삶의 가치를 잃어버렸습니다. 난민 캠프에 수용되어 선택의 여지없이 어쩔 수 없는 난민으로의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미얀마 난민 청소년들의 안정된 삶을 위해 후원하고 자립의 기회를 제공 하기 위해 시작된 프로젝트입니다.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 미얀마 카친주 난민캠프의 청소년들에게 살아 갈 수 있는 희망을 선물하고, 자립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합니다.

펀딩 후원금 일부는 기빙플러스 카친주 사업장의 미얀마 난민 청소년의 세공 기술 훈련과 고용을 위한 자립 지원금으로 사용됩니다.

 

#따듯한 할머니 매듭,
마르코로호와 함께 미얀마의 희망을 엮습니다.


할머니들의 경제적 자립을 위해 지속 가능한 일자리를 만드는 사회적 기업인 마르코로호와 함께하는 따뜻한 프로젝트입니다. 

기빙플러스와 마르코로호는 이웃의 일자리를 지원한다는 점에서 착한 공통점을 갖고 있습니다. 매듭 전문가로 일하시며 조금씩 행복을 찾아가는 할머니들께서도 매듭을 통해 미얀마 난민 청소년들을 도울 수 있다는 것을 아시고 참 뿌듯해하신답니다.

기빙플러스의 미얀마 사업장에서 생산된 ‘옥구슬’에 사회적기업 마르코로호의 매듭지은이 할머니들이 손수 작업한 매듭을 더해 삶의 터전마저 사라진 미얀마 청소년들에게 자립의 기회를 선물하기 위한 팔찌와 목걸이, 서로의 마음을 이어주는 엽서가 탄생했습니다.  정성 담긴 제품에 가치를 담아, 제작자와 소비자가 함께 기쁨과 희망을 전하는 다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리워드 안내

1. 깃브미 팔찌

깃브미 팔찌 (총 2색/핑크, 카키) : 삶의 희망을 짓밟힌 미얀마 청소년들에게 자립의 기회를 제공해  ‘깃븜(기쁨의 우리말)과 행복을 전하자는 뜻의 팔찌로, 기빙플러스의 ‘옥’과 마르코로호의 수공예 작업으로 탄생한 따뜻한 감성의 팔찌입니다. 

깃브미 팔찌 (카키)
깃브미 팔찌 (핑크)
 

 

2. 영글이 팔찌

영글이 팔찌(총 2색/네이비, 베이지) : ‘결실을 맺다’라는 뜻의 방언 ‘영글다’라는 단어에서 착안 된 이름의 팔찌로, 4개의 옥구슬이 엮인 디자인이 마치 할머니가 사용하시던 옥반지, 옥팔찌를 연상시킵니다. 팔찌 구매가 곧 미얀마 난민 청소년들의 자립을 위한 희망의 씨앗이 되어 결실이 맺히길 소망하는 팔찌입니다.

영글이 팔찌 (네이비)
영글이 팔찌 (베이지)

 

3. 윤슬 목걸이

윤슬 목걸이(총 4색/네이비, 베이지, 레드, 블랙) :‘윤슬’은 햇빛이나 달빛에 비치어 반짝이는 잔물결을 뜻하는 순 우리말입니다. 미얀마 난민 청소년들의 행복한 일상과 따뜻한 나날들이 돌아오길 바라며, 해가 지고 달이 뜨는 평범한 일상이 늘 빛나기를 소망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윤슬 목걸이 (네이비)
윤슬 목걸이 (레드)
윤슬 목걸이 (베이지)
윤슬 목걸이 (블랙)

 

4. 이스다 엽서

이스다 엽서 (10cm*10cm) : '연결하다’라는 뜻의 경상도 방언 ‘이스다’ 라는 이름을 가진 엽서로 이번 펀딩을 통해 우리들과 어르신, 미얀마 난민 청소년들의 마음이 이어지길 바라는 염원을 담아 제작된 엽서입니다. 일자리 후원을 통해 미얀마 난민 청소년들은 자립의 기회를 얻고, 어르신께서 직접 써주신 글귀는 현실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마음을 어루만져 줍니다.

 


 

#이렇게 제작되었습니다


기빙플러스만의 특별한 가치를 담은 상품을 만들기 위해 사회적기업 '마르코로호'의 꼼꼼한 마감법과 남다른 재료로 한땀한땀 수공예 제품을 제작하고 계시는 매듭전문가로 근무하고 계시는 할머니 분들이 직접 일부 상품 제작에 참여해주셨습니다. 

미얀마 난민 청소년 후원 팔찌와 목걸이의 옥은 미얀마의 옥으로, 기빙플러스는 국내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세계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도 힘쓰고 있습니다. 

당장 하루도 버티기 힘든 미얀마 난민 청소년들에게 삶의 안정을 찾아주기 위해 일자리 창출과 미얀마 카친주 지역 발전을 위한 환경을 만들어주고자 하였습니다.

미얀마 카친주는 전 세계 옥 생산량의 90%가 생산되는 지역으로, 세계적인 품질의 옥이 발굴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지 자원을 활용하여 미얀마 난민 청소년들이 자립하여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자, 기빙플러스는 2019년부터 옥의 생산 및 세공기술 훈련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기부 상품 판매를 넘어, 진정한 나눔의 가치를 판매하는 기빙플러스만의 상품을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미얀마 난민 청소년들을 위하여 함께 뜻을 모은 팔찌와 목걸이로 여러분의 희망을 전해주세요.

 

 

#미얀마에서 온 가수 '완이화'가 함께 응원합니다.

희망적인 목소리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가수 완이화님이 미얀마의 난민 청소년들을 응원하기 위해 함께합니다!

미얀마에서 온 가수 완이화님은 미얀마 난민 청소년들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이번 펀딩의 취지에 마음 깊이 공감해 주셨습니다. 직접 기빙플러스의 ‘깃브미 팔찌’와 ‘영글이 팔찌’, ‘윤슬 목걸이’ 등을 직접 착용해 주시며 펀딩에 동참해주셨습니다.

 

여러분의 작은 참여가 위태로운 삶을 살고 있는

미얀마의 청소년들에게

기쁨과 희망을 선물해 줄 수 있습니다.

더 많은 분들과 함께

나눔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사랑,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기쁨을 전하면 희망이 영글어가니까요!

 

 

#리워드 구

 

*모든 리워드는 배송비 포함 금액입니다.

*도서산간 지역은 추가 배송비가 발생하며, 결제 시 '추가 참여금액'에 5,000원을 함께 결제해주세요.

 

펀딩 시, 유의사항

기빙플러스에서 제공하는 팔찌의 옥은 전문 세공 인력이 아닌 직업 훈련과정에 있는 미얀마 난민 청년들이 세공한 옥으로, 구슬의 미세한 균열 및 작은 결점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해당 사유는 교환/환불의 사유가 되기 어렵다는 점을 미리 알려드리고 양해 말씀드립니다.

첫 착용시 다소 끈적이게 느껴질 수 있으나 불량이 아니며, 착용하다보면 끈적임은 사라지오니 이 점 참고하여 사용하여 주세요

 

배송 안내

- 리워드 배송은 펀딩 종료 후 2022년 10월 14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 됩니다.

- 제품 및 배송관련 문의사항 : givingplusmkt@miral.org

- 기빙플러스의 모든 리워드는 택배로 발송됩니다.